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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이 직접 보내오신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 출간 기념 이벤트‘번뇌탈출캠프’ 후기 _ 만원의 행복! 불변의 번뇌(?!) 지난 11월 1일에 경기도 퇴촌 베짱이도서관에서 열렸던 ‘번뇌탈출캠프’에 참여해 주셨던 박성희 독자님께서 ‘자발적’ 후기를 보내오셨습니다. 뜻밖의 귀한 선물을 받고 아침부터 횡재한 기분이 드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행운의 선물을 독자분들과도 나누고 싶어 박성희 독자님께 허락을 받아 후기를 게재합니다. 다시 한번 먼 길 찾아주시고, 사주도 공개해 주시고, 좋은 경험도 나누어 주시고, 유쾌한 화법으로 웃음도 주셨는데, 후기까지 써주신 박성희 독자님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독자님이 직접 보내오신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 출간 기념 이벤트 ‘번뇌탈출캠프’ 후기 _ 만원의 행복! 불변의 번뇌(?!)박성희(북드라망 독자님) 베짱이 도서관으로 가는 길… 번뇌에 빠질 뻔… 북드라망의 번뇌탈출캠프가 열린.. 2025. 12. 3.
[토용의 서경리뷰] 문왕의 두 얼굴 문왕의 두 얼굴토용(문탁 네트워크) 문왕을 찾아라 유가 경전을 읽다보면 ‘요순우탕문무주공’을 자주 보게 된다. 처음에는 ‘태정태세문단세’도 아니고 “이건 또 뭐지?” 싶었다. 이것은 주자가 만들어놓은 도의 전승 계보이다. 그리고 『서경』의 주인공들이며, 주공을 제외하고 고대 성왕이라 칭송받는 사람들이다. ‘서경리뷰’는 요순시대를 거쳐 하나라와 상나라를 지나 이제 주나라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상나라를 정벌한 왕은 무왕이다. 그러나 그 전에 무왕의 길을 닦아 놓은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무왕의 아버지 문왕이다. 주나라 건국에 문왕을 빼놓고 얘기할 수는 없다. 문왕에 관한 언급은 유가 관련 책이라면 빠지지 않고 나온다. 더구나 『서경』은 요순과 하상주 삼대의 기록물이기 때문에 당연히 문왕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야.. 2025. 12. 2.
[이주의 문장] “우리가 누구인지 말해 주는 것은” [이주의 문장] “우리가 누구인지 말해 주는 것은” 나는 지금 삶을 갈구하고 있다. 2025. 12. 1.
『애프터 해러웨이』 - 사실과 진실의 줄다리기 『애프터 해러웨이』 - 사실과 진실의 줄다리기“탈체현적 표상 안에서 지식은 ‘관점 없는 것(pespectiveless)’이 된다. ‘만일 지식 생산과 평가 안에서 지식의 주체가 하나의 맹점으로 남겨진다면, 필연적으로 모든 지식은 그 중심부에서부터 환원할 수 없는 비합리적인 요소로 오염될 것이다.’ 이 표상체계 안에서는 흔히 잊혀 왔지만, 우리는 보기 위해서, 그리고 ‘시각’이라는 감각을 되찾아 오기 위해서, 먼저 우리의 몸을 배워야 한다.” - 김애령, 『애프터 해러웨이』, 봄날의박씨, 95쪽푸코는 『주체의 해석학』에서 서구 주체성의 역사의 결정적 분기점으로 ‘데카르트적 순간’을 이야기한다. 그가 ‘데카르트적 순간’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주체가 진리에 이르기 위해 자신을 변형시킬.. 2025.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