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1216 두둥! 제3회 북드라망-북튜브 한뼘리뷰대회 선정작 발표! 두둥! 제3회 북드라망-북튜브 한뼘리뷰대회 선정작 발표! 안녕하세요. 북드라망-북튜브 독자님들! 어느새 삼세 번! 제3회 ‘한뼘리뷰대회’가 지난 5월 7일 성황리에 마감되었습니다. 총 46편의 응모작이 있었는데요, 2회 때에 비해서는 무려 20편 가까이 응모작이 늘어났습니다. 각 공동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공부하시는 선생님들의 응모가 많아서인지 이번에도 전체적으로 글의 수준이 높았습니다. 삶과 운명에 대한 책을 다루는 데 분량은 짧은 편이라 사실 녹록지 않은 작업이었을 텐데도, 열심히 응모해 주신 독자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꾸벅.(_ _) 이번에도 네 분의 심사위원들께서 응모작들을 꼼꼼히 읽으셨고요, 총 4편의 선정작이 탄생했습니다. 이번 3회부터는 3등을 없애고, 1등과 2등만 뽑아서 .. 2023. 5. 19. 쿠바에서 배운 치유와 일상의 ―『쿠바와 의생활: 쿠바에서 만난 생활의 치유력』이 출간되었습니다! 쿠바에서 배운 치유와 일상의 ―『쿠바와 의생활: 쿠바에서 만난 생활의 치유력』이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독자님들! 역마-공부의 달인 김해완 선생님의 신간 『쿠바와 의생활: 쿠바에서 만난 생활의 치유력』이 출간되었습니다. >_ 2023. 3. 24. [행설수설] 달라이라마, 티벳을 떠나다 달라이라마, 티벳을 떠나다 *이 글은 강의의 일부 내용입니다. 달라이라마, 신에게 묻다 1959년 3월 17일, 이제 대탈출의 서사시가 시작되는 그 지점으로 갈 겁니다. 순례단과 동티벳에서 쫓겨온 캄파 게릴라들이 어마어마한 숫자로 모여 있었는데, 그때가 10년 동안의 압력이 폭발하는 그런 시절이었어요. 그래서 이 시험을 치른 다음에 양쪽이 대치를 해서 극한의 상황에 갔던 3월 10일에, ‘나는 이제 중국군 기지로 가지 않겠다.’라고 선언을 했어요. 하지만 그 군중이 시위를 풀지 않았어요. 해산을 안 했다고요. 그러니까 뭔가 엄청난 폭풍이 기다리고 있는 거죠. 그러면 이때 생각한 건 뭘까요. 여기서 죽는 것은 쉬운데 달라이라마가 사라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럴 때 신에게 물어요. 이러한 방식으로 신탁 제도.. 2023. 3. 8. 제3회 한뼘리뷰대회가 열립니다! 제3회 한뼘리뷰대회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북드라망과 북튜브의 독자님들! 올해로 벌써 세번째! 제3회 '한뼘리뷰대회'가 열립니다! 봄이 되면 만물도 소생하고, 뭔가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움트는데요, 지난 두 해 동안 눈여겨 보시기만 했다면, '한뼘리뷰대회'에 올해는 도전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마침 이번 주제는 '삶과 운명' 이야기입니다. 내 삶은 왜 이런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이야기하고 싶으신 분, 내 인생철학을 펼쳐보고 싶으신 분, 책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 모두모두 오십시오! 인생책과 상금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금, 도전해 주세요! 2023. 3. 6. 이전 1 2 3 4 ··· 3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