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1276 11월의 ‘공부로 불타는 화요일’엔 나의 운명 설명‘해’!!—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출간 10주년 기념 ‘전국 내 팔자 자랑’ 대회 11월의 ‘공부로 불타는 화요일’엔 나의 운명 설명‘해’!! —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출간 10주년 기념 ‘전국 내 팔자 자랑’ 대회 지난 10월 16일 일요일 점심 때 뭣들 하셨나요? 저는…, 저는…, 을 보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주 일요일은 돌아가신 송해 할아버지의 뒤를 정식으로 이은 ‘우리 신영이’(저랑 1도 친분이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부르고 싶네요, 김신영 씨♡)가 진행하는 이 처음으로 방영되는 날이었지요. 안타깝게도 앞부분을 놓쳐서 양희은 아줌마의 축하무대와 우리 신영이와의 듀엣 공연은 놓치고 말았지만(나중에 유튜브로 찾아보았는데 울컥하는 우리 신영이를 보고 저도 눙물이… 크윽), 정말이지 제 평생에 을 이렇게까지 초집중해서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이계인 아저씨가 계란 한.. 2022. 10. 20. ‘미신’으로 치부되던 사주명리학을 인문학과 만나게 해 ‘비전 탐구’로 만들어낸 바로 그 책―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10주년 기념판이 출간되었습니다! ‘미신’으로 치부되던 사주명리학을 인문학과 만나게 해 ‘비전 탐구’로 만들어낸 바로 그 책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10주년 기념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혹시 2012년 북드라망이 처음 독립하여 나온 첫 책이 무엇인지 기억하는 분이 계실까요? 네. 북드라망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선명하게 보여 준 책, 바로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사주명리학과 안티 오이디푸스』입니다. 올해로 꼭 10년이 되지요. 10년간 수만 명에 달하는 참으로 많은 독자님들이 꾸준히 이 책을 찾아 주셔서, 마침 꼭 20쇄를 찍게 되었는데요, 10주년을 기념하고, 20쇄를 기념하며 독자님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10년간 한결같이 사랑해 주신 .. 2022. 9. 29. [레비스트로스와함께하는신화탐구] 신화는 지렁이를 부르네 신화는 지렁이를 부르네 그 많던 지렁이는 어디로 갔을까? 8월 중순에 한반도에 큰비가 내렸습니다. 9월 첫째 주,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북상중입니다. 매일의 뉴스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전세계를 강타하는 기후변화입니다. 알래스카에 화재가 나고 남미에 눈이 내리는 등, 기후대 자체를 뒤흔드는 예측불가의 변화가 엄청난 규모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별은 어찌 되려는 걸까요? 이런 세상에 아이들이 크고 있다니 두렵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저 한 사람으로는 어찌해볼 수 없는 재앙인 것 같아 무력감도 듭니다. 세종에 한참 비 많이 내리던 날 쓰레기 분리를 위해 아파트 현관을 나섰습니다. 지렁이 한 마리가 힘차게 비를 맞고 있었어요. 문득, 지렁이 본 지가 꽤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오는 날.. 2022. 9. 5. 사람,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할까요?―오선민 선생님의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북토크에서 함께 이야기해 보시죠!―“타자를 찾아 떠나는 동화”, 『슬픈 열대.. 사람,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할까요? ―오선민 선생님의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북토크에서 함께 이야기해 보시죠! ―“타자를 찾아 떠나는 동화”, 『슬픈 열대』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날짜 및 시간 2022년 9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 정각 신청방법 블로그(이 게시물)에 비밀 댓글로 신청. 신청 시 줌(ZOOM) 주소를 받으실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를 꼭 남겨 주세요. 신청은 9월 26일 낮 12시까지 받습니다. 준비물 [필수]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오선민, 북드라망, 2022) |악수(Shake Hands) 대신 책을 흔드는 ‘쉑북’(Shake Book) 시간과 인상 깊은 구절을 나누는 시간이 있습니다. 책을 꼭꼭꼭 지참해 주세요! [필수] ZOO.. 2022. 9. 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