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3644 [마산에서 온 편지] 그 마을의 이야기들 '마산에서 온 편지'를 시작합니다. 2월부터 한 달에 한 번 독자 여러분께 드릴 이 편지는 마산에 사는 '강가에나무' 님이 주시는 글입니다. 마산 토박이인 '강가에나무' 님이 마산의 여러 이야기들을 여러 방편으로 들려주실 예정입니다.'강가에나무' 님과 북드라망의 인연은 북드라망이 생기기 이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순전히 블로그에 실린 저의 글을 통해 소통하기 시작한 친구는 마치 인터넷 없던 시절 먼 곳에 사는 펜팔 친구처럼 한동안 진짜(!) 편지와 소포를 통해서만 소식을 주고받았습니다. 편지에 담긴 '강가에나무' 님의 선한 마음과 담백하면서도 사람에 대한 연민(달라이라마께서 말씀하신 가장 중요한 씨앗인)이 저에게도 때로는 큰 힘이 때로는 큰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이 마음을, 마산의 이야기를, 독자 님들과.. 2026. 2. 2. 여성철학자의 철학 이야기 출간 기념 온라인 강연회!― 나의 철학 그리고 내가 사랑한 철학자 여성철학자의 철학 이야기 출간 기념 온라인 강연회! ― 나의 철학 그리고 내가 사랑한 철학자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기다리시던 분들도 많았던 강연회가 드디어 열립니다!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여성철학자 중 네 분의 선생님을 모시고, '나의 철학 그리고 내가 사랑한 철학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2026년 2월 25일 저녁 7시! 이화여대의 김애령 선생님은 "삶은 이야기다"라는 폴 리쾨르와의 만남과 철학한다는 것에 대해, 중앙대의 김분선 선생님은 "철학과 함께" 산다는 것에 대해, 미셸 푸코의 철학과 함께 이야기해 주실 것이고요, 그다음날인 2월 26일 저녁 7시에는 부산대의 양창아 선생님께서 "한나 아렌트를 만난 시간"에 대해, 그리고 역시 같은 부산대의 이선현 선생님.. 2026. 1. 30. 여성철학자 8인이 자신의 삶에서 길어 올린 ‘나의 철학’과그들이 사랑해 온 사상가를 함께 만나는 특별한 철학-에세이! 『여성철학자의 철학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여성철학자 8인이 자신의 삶에서 길어 올린 ‘나의 철학’과그들이 사랑해 온 사상가를 함께 만나는 특별한 철학-에세이! 『여성철학자의 철학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북드라망의 자매브랜드 봄날의박씨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책, 『여성철학자의 철학 이야기: 나의 철학 그리고 내가 사랑한 철학자』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8인의 중견·신진 여성철학자 선생님들이 각자의 삶이 녹아든 철학이란 무엇인가 혹은 나는 그 철학(자)를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에 대한 글과 전공한 철학자의 사유에 대한 입문격 글을 함께 담은 『여성철학자의 철학 이야기』는 그간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철학 에세이라고 자부합니다. “각 선생님께는 두 편의 글을 요청드렸습니다. 한 .. 2026. 1. 29. [문화의 병렬 독서] 연재를 시작하며 _ 삶을 견디는 기술로서의 문학 연재를 시작하며 _ 삶을 견디는 기술로서의 문학문화 북드라망 블로그에 연재하는 〈문화의 병렬 독서〉에서는 세계 문학의 고전을 읽으며 문학을 하나의 삶의 기술(art)로 사유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문학이 삶에 대한 직접적인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어떤 책들은 삶을 이전보다 조금 더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들어 준다. 문학은 삶의 부조리를 제거하지도, 인생의 의미를 단정하지도 않는다. 대신 그것을 웃을 수 있는 대상으로 바꿔 놓는다.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삶을 사랑하는 한 가지 방식일 것이다. 이 연재는 작품의 줄거리를 요약하거나 교훈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문학이 어떻게 삶의 부조리를 긍정하는 기술이 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데 초점을 두고자 한다.본격적인 연재에 앞서 .. 2026. 1. 28. 이전 1 2 3 4 5 ··· 9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