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 이야기 ▽765 뉴스레터 이벤트 정답 및 당첨자 발표!! “바보야, 문제는~" 북드라망 뉴스레터 퀴즈 정답 발표! “바보야, 문제는 □이(가) 아니라니까” 지난 2일, 5월의 뉴스레터를 보내 드렸습니다. 하필 오늘 처음 저희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뉴스레터’가 뭔지 모르시는 분도 계실 수 있으니 잠깐 소개하자면, 매달 초에 북드라망에서 보내드리는 소식지로 악필인 아무개가 굳이 손으로 써서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꼭 여러분들께 달필을 보여 드리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기는 하나 참 스쿼시만큼이나 글씨가 아니 는다는 후문입니다. “개꼬리 3년 묵혀야 황모 안 된다”는 속담이 딱 자기를 두고 하는 말인 듯하여 최근 ‘구미’(狗尾)로 개명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이런 이야기는 이제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급 정색;;). 아무튼 뉴스레터에서도 아주 간혹 소소한 이벤트를 하곤 하는.. 2016. 5. 23. 영상으로 보는 제 2회 고전 낭송Q 페스티벌 "낭송반, 공기반~" 제2회 고전 낭송Q 페스티벌 참가팀 영상"낭송으로 광명찾자~!" 북드라망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소근소근) 혹시나 북드라망 손편지 이벤트에 응모하셨던 독자님들, 정답이 오늘 발표되기로 하였는데~하고 오신 분들, 너무 죄송합니다. 기왕에 기다려주신 거 딱 이틀만 더 기다려주세요. 23일 월요일 오전에 정답을 똿! 발표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급하게 소개해드릴 것이 있어서요.(아아, 혹시나 북드라망 손편지가 뭐지?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한 달에 한 번씩, 저희 북드라망 식구들이 곱게 손으로 쓴 북드라망 소식과 일간으로 보는 한 달 운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끔 몰래 뉴스레터 단독 이벤트도 하곤 합니다. 아직까지 안 받아보시는 독자님이 계시다면 여길 눌러 신청해 주셔요!) 벌써 2년이나 되었습니다. 5.. 2016. 5. 20. 사진으로 보는 <제2회 낭송Q페스티벌> [제2회 고전 낭송Q 페스티벌 포토 후기]고전 공부는 낭송이지 말입니다! 지난 토요일, 4월 30일 토요일. 벌써 두 돌을 맞이한 이 열렸습니다. 저희 북드라망도 작년보다 얼마나 다양한 낭송들이 펼쳐질지 기대하며 출동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은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진출한 참가팀들은 작년보다 더 능숙한 낭송 실력을 보여주었고,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 바로 '그날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스크롤이 어마어마하게 깁니다^^;;;) 필동 깨봉빌딩. 익숙한 이 장소에 도착해 책을 내려놓고 2층 감이당을 들여다 보니, 벌써 리허설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무대가 꾸며져 있고, 식순이 칠판에 이미 적혀 있었지요... 2016. 5. 2. "배우지 않는 건 삶을 포기하는 것" -『낭송 격몽요결』 김해숙 선생님 인터뷰 『낭송 격몽요결』 활용법, 김해숙 선생님께 묻습니다! 작년 여름, 남산 필동에서 아주 특별한 낭송 캠프가 있다 하여 찾아갔던 에서 김해숙 선생님을 처음 뵈었습니다(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요기). 그…그러니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독자님들과 김해숙 선생님도 초면은 아니시라는 것.(^^;) 그래도 김해숙 선생님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면 청주에서 ‘해인네’, 해성인문학네트워크를 운영하고 계시고, 청주와 서울 을 오가며 공부를 하고 계시고요, 그 공부의 작은 결실을 『낭송 격몽요결』로 맺으셨지요. 작년 제1회 고전 낭송Q 페스티벌에서 해인네가 1등을 했던 것이 다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올해 제2회 고전 낭송Q 페스티벌은 4월 30일 토요일에 열립니다! 많이들 오실 거죠?^^). 자, 이젠 김해숙 선생님을 직접 .. 2016. 4. 28.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