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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이야기 ▽804

올 한 해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 12. 30.
『친절한 강의 중용』 - 거리끼기라도 할 테다 거리끼기라도 할 테다 얼마 전 경기도 용인으로 이사를 했다. 그 말인즉, 나는 이제 빨간 광역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게 됐다는 뜻이다. 주변의 걱정(어떤 것인지는 다들 짐작하실 터)에도 불구하고 나는 원래 아무 생각이 없기에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응?). 내가 너무나 원해서 하게 된 이사는 아니지만, 세상에는 많은 장거리 통근자들이 있는데 내가 그중 하나가 된들 그게 무슨 대수랴. 그리고 광역버스라니, 난 이제 아침저녁으로 버스에서 잘 수 있다! 내가 가진 최고의 장점이자 단점은 졸리면 어떤 상황에서든 졸 수 있고, 잘 수 있다는 것이다(잔다는 건 거의 기절 상태;;). 난 버스나 전철에서 서서도 졸 수 있다. 무릎이 꺾여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졸음을 굳이 참지 않는다. 졸리면 조는 거다. 그.. 2016. 12. 16.
『친절한 강의 중용』 - 정치의 핵심은 제 힘으로 인재를 얻는 데 있다 『친절한 강의 중용』- 정치의 핵심은 제 힘으로 인재를 얻는 데 있다 그런데 ‘취인이신’(取人以身), 사람을, 인재를 얻는 것은 ‘신’(身)으로 한대요. 이럴 때 ‘신’은 ‘군주의 몸’인데, 결국 군주의 인격이란 뜻이에요. 군주가 ‘수신’한 그 수준, 그러니까 자기가 직접 그걸 발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이걸 표현하는 데 ‘몸 신’자를 썼습니다. 정치를 하는 데 핵심은? 인재를 얻는 것! 그런데 사람을 취하는 것은 어떻게? 그 몸으로, 스스로! 이때 ‘신’이 곧 군주 자신이에요. 이건 누가 대신 못해줘요. 인재를 취하는 것은 군주 자신이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군주의 수준이 그 나라의 수준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군주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수신’을 해야죠. 자기 자신의 수준을 높여야.. 2016. 12. 13.
[이벤트] 『친절한 강의 중용』 신간 출간기념 저자 강연회!! 『친절한 강의 중용』 출간 기념 이벤트 그야말로 참맛! 우응순 샘의 친절한 '중용' 강의!! 지난주에 『친절한 강의 중용』이 출간되었습니다! 신간이 나오면 꼭 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강연회'죠!(물론, 간혹, 다른 형식으로 할 때도 있습니다. ^^;) '아니 지금 시국이 어떤 시국인데 한가롭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꼭 들어볼 만한 강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용'은 그저 '중간'에 서는 입장이 아니라, 그 시절(時)에 맞는(中) '진리'에 서는 입장을 표현하는 말이기 때문이죠! '한문'을 읽는 재미, 문장을 풀어내는 의미, 거기에 고전이 밝혀주는 인생의 묘미까지! 일석삼조 강의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보.. 2016.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