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114 인문학 공부의 맥락을 잡는 ‘WHY & HOW’ 인문학 입문 강의 인문학 공부의 맥락을 잡는 ‘WHY & HOW’ 인문학 입문 강의 인문학! 왜 공부해야 할까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인문학 공부를 위한 동기부여부터 공부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Tip까지, 북드라망과 북튜브 출판사가 준비한 ‘Why & How 인문학 입문 강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동차의 성능이 아무리 좋더라도 운전하는 사람의 정신이 혼미하다면, 그 차는 제대로 달릴 수 없겠지요?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건강하고 살림살이가 넉넉하더라도 공부하고 성찰하지 않으면서 좋은 삶을 살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많은 지혜로운 이들이 고전을 읽고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고 힘써 이야기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막상 인문학을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먹어도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어떻.. 2023. 1. 30. 청소, 단순히 더러워서 하는 거 아닙니다! 공자가 못 되면, 청자라도… 쓱싹쓱싹 달랑 두 명이 사는 집을 놓고 내 집이네, 네 집이네 하는 것은 좀 웃기지만(그러니까 나랑 남편이 사는 집 말이다), 굳이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우리집은 ‘네 집’, 그러니까 남편 집이다. (하지만 어쩌다 집을 쪼개서 나눠야 할 일이 생기게 될 때도 ‘네 집’이란 건 아니다.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심정적으로… 흠흠;;) 물론 등기부상의 명의가 남편의 것으로 되어 있기도 하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남편이 가계 재정 관리를 총괄하고 있어서도 아니다. 남편은 우리 집의 ‘청소 반장’(청소의 요정, 이라고 쓰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이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밤 10시, 12시에 퇴근하던 시절에도 집에 오자마자 하는 일이 청소였다. 그러니까 집에 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기 .. 2016. 9. 5. 다가오는 가을을 풍성하게 해줄 강의들 소개 명리와 노자의 만남부터 니체랑 철학하기까지 ― 올 가을 꼭 들어야 할 강의들 사흘만 지나면 이제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입니다. 올해가 참 더웠지만 저는 가장 더웠다는 1994년 여름을 (개인적 일들이 여러 개 겹치기도 한 때라)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때 처서 무렵 정말 밤에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정신이 확 들었던 것도요! ”이전의 모순이 변증법적으로 해소되어 다음 단계로 가는 경우는 없다. 낮의 모순을 제대로 해소하기도 전에 문득 저녁이 오는 것처럼. 여름의 극점에서 문득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것처럼.” - 고미숙,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북드라망, 2016, 35쪽 네, 갑자기 찬바람이 불면 문득 정신이 들면서 “내가 그동안 뭘 한 거지” 싶기도 하고, “뭘 좀 제대로 해.. 2016. 8. 19. 우리시대의 인문학자, 고미숙 선생님의 신간 인터뷰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간 출간 기념 고미숙 선생님 인터뷰]"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드러운 몰락'의 기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북드라망 출판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고미숙 선생님의 신간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이 출간 되었습니다! 어제 사진을 통해서 책을 살짝 보여드렸지요. 오늘은 인터뷰를 통해 책을 사알짝~쿵 더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실제 인터뷰는 30여분 가량 진행되었는데요, 오늘은 여기서 가장 핵심적인 질문을 뽑아 추린 8분짜리 버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인터뷰를 보겠다~! 하시는 분은 스크롤을 조금만 더 내려주세요~ 요~ 아래에 인터뷰 영상이 있습니다:D) 질문은 크게 세 가지를 드렸습니다. 하나는 '문외한'이라고 밝히신 정치와 경제를 갖고 책을 쓰시게 된.. 2016. 5. 2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