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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118

"화정 인문학 북클럽"을 소개합니다~! 북드라망 + 북튜브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북튜브 출판사가 고양(일산) 화정동(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126, 덕양구청 뒤편)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화정인문학북클럽’이라는 조금 긴 이름을 붙여 보았는데요. 동네 이름을 앞세운 만큼,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공부를 나누는 ‘동네 인문학 공간’을 지향합니다~ 십여 명이 강의를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독서모임, 필사모임, 출판 프로젝트 등 여러 실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공간을 열면서 블로그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북튜브 출판사와 화정인문학북클럽의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도 살펴봐 주세요. 이웃 추가도 부탁드리고요~블로그 주소 ⇒ blog.naver.com/booktube0901북튜브출판사의 새로운 도전,.. 2026. 6. 11.
[60갑자와 12운성] 관대, 자기 삶의 기준을 세우는 시간(2)- 흔들림을 삶의 형식으로 만드는 법 관대, 자기 삶의 기준을 세우는 시간(2) - 흔들림을 삶의 형식으로 만드는 법박장금(하심당) 4. 운명에 새겨진 관대의 기질 지금까지 우리는 관대를 하나의 시간으로 살펴보았다. 흔들림을 통과한 존재가 삶의 기준을 만들고, 자기 형식을 세워가기 시작하는 시간.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 왜 어떤 사람은 유난히 자기 기준을 중요하게 여기고, 왜 어떤 사람은 삶의 방향과 원칙을 세우려 할까. 왜 어떤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으려 애쓰고, 왜 어떤 사람은 자신의 삶을 하나의 형식으로 조직하려 할까. 명리는 이것을 기질의 차이로 본다. 12운성은 누구나 통과하는 삶의 시간인 동시에, 개인의 몸과 마음에 새겨진 삶의 리듬이기도 하다. 관대 역시 마찬가지다. 누구나 관대의 시간을 경험하지만, 어떤 사람.. 2026. 6. 5.
우리의 사고 방식과 감수성이 형성된 뿌리를 찾아서! - "연결의 발명, 사유의 역사 시즌 2" 5월 3일 개강! 우리의 사고 방식과 감수성이 형성된 뿌리를 찾아서! "연결의 발명, 사유의 역사 시즌 2" 5월 3일 개강! 흔히 '암흑시대'라고 불리는 '중세'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이는 빛(근대)으로 중세를 바라보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지 의심해보아야하지 않을까요? 중세가 품고 있는 역동성! 그리고 연결망의 변화! 시즌 2에서 자연 조건을 다루는 방식부터 종교적 감수성의 변화까지, 중세의 주요한 변곡점들을 짚어보실 수 있습니다. 5월 3일 개강하고요, 신청은 구글폼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 신청 링크. ⇒ 클릭( https://forms.gle/mCG93S1i2kS3XnJC7 ) 2026. 4. 30.
네트워크가 만든 철학의 질문들_사유의 역사 시즌2가 시작됩니다! 네트워크가 만든 철학의 질문들_사유의 역사 시즌2가 시작됩니다!오늘 우리의 사고 방식과 감수성이 형성된 뿌리를 탐색하는 새로운 철학사, 사유의 역사가 성황리에 시즌1을 진행 중입니다. 고대의 연결들을 살펴본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중세의 발명들을 통해 철학적 질문들을 던져 봅니다. ‘중세’를 흔히 ‘암흑시대’라고 표현하곤 하는데, 이런 어법에는 근대의 오만이 깔려 있지요. 말하자면 빛(근대)이 있기 이전, 어둠의 시대로 중세를 표상하는 식입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어느 시대건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체험에 비추어 자기 시대를 판단했을 겁니다. 이를테면 종교개혁과 농민혁명의 한복판에서 태어난 중세 끝자락의 독일인은 자신의 시대를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 대혼란의 시대라고 .. 2026.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