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드라망1285

[편집자 k의 드라마극장]『대학연의』를 아시나요? 조선을 탄생시킨 it book!대하드라마 의 『대학연의』 요즘 종영된 드라마 을 보고 있습니다(네, 늘 그렇듯 뒷북입니다^^;). 보기 시작한 지, 만 일주일인데 그래도 절반을 끊었습니다. 볼 때마다 빨리 보고 싶은 마음 반, 아껴서 보고 싶은 마음이 또 반인데요. 이렇게 열심히 본 대하드라마는 (sbs에서 했던 거 말고 kbs에서 했던 것입니다. 방영 당시는 ‘초1’을 전후한 나이라 열심히 봤다고 할 수 없고, 98년도인가 99년도에 kbs 위성방송에서 다시 틀어준 걸 열심히 봤습죠;;) 이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정통사극은 재미도 없는데 왜 하는 걸까?(아흑, 관계자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을 보면서 싹 고쳤습니다. 정통사극은 현대극에서는 대개 조연으로 정.. 2014. 7. 16.
[씨앗문장] 연암을 읽는다, 진실된 글쓰기 위해 필요한 것 "새것을 만들려고 기교를 부리는 것보다는 옛것을 배우려다가 고루하게 되는 편이 낫지 않겠는가?" 글이란 뜻을 드러내면 족하다. 글을 지으려 붓을 들기만 하면 옛말에 어떤 좋은 말이 있는가를 생각한다든가 억지로 경전의 그럴듯한 말을 뒤지면서 그 뜻을 빌려 와 근엄하게 꾸미고 매 글자마다 엄숙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사람은, 마치 화공(畵工)을 불러 초상화를 그릴 때 용모를 싹 고치고서 화공 앞에 앉아 있는 자와 같다. 눈을 뜨고 있되 눈동자는 움직이지 않으며 옷의 주름은 쫙 펴져 있어 평상시 모습과 너무도 다르니 아무리 뛰어난 화공인들 그 참모습을 그려 낼 수 있겠는가. 글을 짓는 일이라고 해서 뭐가 다르겠는가. 말이란 꼭 거창해야 하는 건 아니다. 도(道)는 아주 미세한 데서 나뉜다. (……) 글을 짓는 건.. 2014. 7. 15.
편집자가 읽어주는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② 여성성과 유머 편집자가 읽어주는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02. 여성성과 유머 독자 여러분, 두번째 입니다.마, 많이 기다리셨죠? ^^;; 요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나고, 덩달아 몸도 마음도 늘어집니다.이럴때 위트있는 글을 찾아읽고 늘어진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오늘 편집자 k가 읽어드릴 꼭지는 「여성성과 유머」(59쪽)입니다. 글에 나오는 「허생전」과 「노처녀가」의 한 대목을 편집자가 유려(!)하게 재연해드립니다.나날이 발전하는 편집자 k의 낭독실력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그럼 별일 없으면, 세번째 꼭지에서 다시 만나요~ 2014. 7. 14.
두둥~! 2주년 축하 이벤트 당첨자 발표! 편집자 k의 ‘1일 多짠’과 생일 축하이벤트 당첨자 발표 하라는 당첨자 발표는 안 하고 잠시 딴 이야기를 할 저를 용서해주셔요.얼마 전 TV에서 너무 좋은 것을 보았기에 아주 쪼매만 나누고 싶어서요.(물론 당첨자 발표가 무엇보다 궁금하신 분은 바로 스크롤을 내리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댓글 폭탄(^^)을 맞았던, 저희 북드라망의 창립 2주년이었던 그날 저도 의 안정환 아빠처럼 ‘1일 1짠’(하루에 한 번 짠한 것;;)을 경험했습니다. (댓글이 안 달리는 날도 많았던;;) 저희 블로그에 그런 댓글 퍼레이드가 이어지다니,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저희를 응원해주고 계시다는 생각에 ‘1일 3빡’(‘빡’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전 차마 대답해드릴 수가 없어요;.. 201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