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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이야기 ▽/북드라망의 책들344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저자 인터뷰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저자 인터뷰 1. 선생님께서는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를 ‘타자’를 찾아 떠나는 동화라고, 창발하는 시공간을 살아야 하는 ‘자신’을 이해하고 성숙시키는 책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언뜻 보면 ‘타자’를 찾아 떠난다는 것과 ‘자신’을 이해하고 성숙시킨다는 것이 상반되게 느껴지는데요. 이에 대해 조금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레비-스트로스가 남미로 떠난 것은 27살이던 1935년입니다. 당시의 파리는 타자에 관심이 많았어요. 기계로 개발되지 않은 천연의 자연, 회사도 학교도 없이 미개한 식민지들. 서양문명-백인남성을 기준으로 어떤 대지나 인종을 열등한 ‘타자’라고 불렀던 것이죠. 유럽인들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타자의 세계로 떠났다가 우쭐해져서 돌아오곤 했습니다. 레.. 2022. 7. 18.
타자들이 우글거리는 열대 속으로 떠나보실까요^^―동화인류학자 오선민 샘의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이 출간되었습니다! 타자들이 우글거리는 열대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동화인류학자 오선민 샘의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이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청년 붓다 :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로 인사를 드린 지 2주 만에 또 새 책이 나왔습니다. 하하! 이번 책은 작년 여름에 『그림 동화』 를 통한 공생의 기예를 알려 주신 오선민 선생님의 신작입니다. 저희 북드라망 블로그에도 연재가 되었던 ‘공생 모색 야생 여행기’를 초고로 한 책,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입니다! 짝짝짝! 북드라망의 독자님들이시라면, 레비-스트로스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으실 텐데요. 프랑스의 구조주의 인류학자로 현대 인류학에 큰 영향을 준 분이시죠. 레비-스트로스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인류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 2022. 7. 15.
『청년 붓다』지은이 고미숙 선생님 인터뷰 『청년 붓다』지은이 고미숙 선생님 인터뷰 1. 선생님께서는 연암의 『열하일기』를 시작으로 고전의 지혜를 지금, 여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변주하고 전파하는 작업들을 그동안 쭉 해오셨습니다. 연암에서 그 다음에 『동의보감』으로 다음 명리학으로 그리고 지금 불경으로 계속 변화해 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공부의 궤적이 계속 이동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붓다를 만나고 또 붓다로 고전평론을 하게 되신 건지 궁금합니다. 연암에서 『동의보감』, 『동의보감』에서 명리학. 사실 그다음에 주역으로 주역 공부를 좀 했기 때문에 주역으로 이제 책을 쓰고 강의를 하려고 했으나 주변에 주역을 너무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제가 통 크게 양보하고 그다음에 이제 불경을 만나게 된 거고.. 2022. 7. 1.
“이제 인류에게 주어진 미션은 마음의 혁명이다. 하여, 붓다를 만나야 한다!”―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붓다 평전, 『청년 붓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제 인류에게 주어진 미션은 마음의 혁명이다. 하여, 붓다를 만나야 한다!”―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붓다 평전, 『청년 붓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저희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보아 오신 독자님들이라면 언제 나오나 언제 나오나 하며 손꼽아 기다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북드라망 최초의 시독회(은밀한 미리보기)를 연 책, 고미숙 선생님의 붓다 평전 『청년 붓다 :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가 나왔습니다! 고미숙 선생님은 우주 유일의 ‘고전평론가’로서, 저희가 접하기 어려운 고전들의 전령사 역할을 해주시며, 그간 연암의 『열하일기』를 비롯하여 『임꺽정』, 『동의보감』, 사주명리학 등을 ‘지금, 여기’의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 주셨습니다. 또 ‘라이벌 평전’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다산’과.. 202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