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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4

아침용 몸 만들기 - 날 따라 해봐요~♬ 아침용 몸 만들기의 실제. 늦었다고 생각할 땐 이미 늦었지만… 편집부 다용도 거성 박명수의 명언,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이미 너무 늦은 거다”라는 말에 무릎을 쳐본 사람이라면, 이 게시물의 제목에 공감하며 클릭한 분이라면, (지문: 고개를 가로로 저으며) “안타깝습니다만, 이미 늦었습니다. 가망이 없군뇨”를 읊조리는 저를 만나셔야만 하겠지만서도 그러나 또한 우리는 다음의 이 멋진 말에 공감하기에 지금이라도 다른 삶을 살아 보려고 애써볼 수 있을 겁니다—“모든 행동은 그것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서는 늦지 않습니다. 언제나 후회만이 늦을 뿐, 행동은 결코 늦지 않습니다.”(고병권) 말(같지 않은 말)이 길었으니 각설하고 곧장 본론으로 들어가 보죳.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뭐하세요? 아니 그전에 아침에 어떻게 일.. 2012. 2. 16.
잘 사는 법을 알려주는 양생(養生)전과?! 숙제는 바로바로! 『명랑인생 건강교본』이 도와줄게요!! 편집부 몌미 미리 고백컨대 『명랑인생 건강교본』(이하 『명랑인생』)을 편집하던 중에 저는 그다지 명랑하지 못했습니다(책이 명랑치 못해서 그랬던 것은 아니니 절대 오해 없으시길!).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뭐하긴 하지만 저는 원래 (심하게) 명랑한 사람, 혼자 돌아다니면서도 배실배실 웃고, 눈도 살짝만 꼬부려도 곰방 웃는 얼굴이 되어 버리는, 좌우간 생긴 것부터가 명랑만화스러운 저란 여자……. 인생에 별다른 시련도 실패도 없었던, 그래서 가을에 낸 제작사고가 신묘년 최고의 사건인 줄 알았던 그날까지는 그래도 참 명랑했었더랬지요. 양력으로는 새해 첫 출근이었던 1월 2일, 『명랑인생 건강교본』의 재교가 시작되었어야 했던 그때, 엄마의 건강검진결과가 나왔.. 2012. 2. 10.
의욕없는 당신, 함께 하지 않을텐가? 늘 피곤하고 의욕이 없으시다구요?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으시다구요? 답답한 심정에 헬스도 끊어 보고, 건강에 좋다는 음식도 먹어 보지만 세 달을 넘기기가 쉽지 않은데…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요? 인터넷을 통해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것만이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건강정보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인터넷 어느 블로그에서, TV 아침 프로에서, 누구누구의 입소문에 따르면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다더라는 식의 정보들. 그러나 '아, 그렇군' 정도에서 멈춰 버린다. 한 번 듣고는 자신의 삶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 되고 마는데, 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서만은 아니다. 오히려 건강, 웰빙에 대한 관심은 사람들에게 삶에서 가장 우선시되는 항목이 되었지만 문제는 이것이 자신의 몸, 건강 자체를 객체화·대.. 2012. 2. 7.
남자가 안생기는 데에도 다 이유가 있다 다 이유가 있다 편집부 몌미 고환이 2개인 것은 정자를 만들어 내기 위함이고 난소가 2개인 것 역시 난자를 만들어 내기 위함입니다. 남녀가 서로 다른 두 가지 성(性)으로 분리되어 있음은 하나의 생명을 탄생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는 둘로 분열하려고 하며 생명을 소모하는 과정이고, 둘은 하나로 통합하려고 하며 생명을 탄생시키는 과정입니다. 몸을 좌우로 나누어서 볼 때 폐가 두 개로 추상되는 것은 생기(生氣)를 통일하기 위함이고[歛金] 심장이 한 개로 추상되는 것은 생명을 소모하기 위함입니다[長火] 간이 한 개로 추상되는 것은 생명을 일으키기 위함이고[生木] 신장이 두 개로 추상되는 것은 생명력을 통일하여 저장하기 위함입니다[藏水]. ―전창선, 어윤형 지음,『음양오행으로 가는 길』에서 눈은 왜 두 개일까요? .. 201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