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류에게 주어진 미션은 마음의 혁명이다. 하여, 붓다를 만나야 한다!”―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붓다 평전, 『청년 붓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제 인류에게 주어진 미션은 마음의 혁명이다. 하여, 붓다를 만나야 한다!”―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붓다 평전, 『청년 붓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저희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보아 오신 독자님들이라면 언제 나오나 언제 나오나 하며 손꼽아 기다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북드라망 최초의 시독회(은밀한 미리보기)를 연 책, 고미숙 선생님의 붓다 평전 『청년 붓다 :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가 나왔습니다! 고미숙 선생님은 우주 유일의 ‘고전평론가’로서, 저희가 접하기 어려운 고전들의 전령사 역할을 해주시며, 그간 연암의 『열하일기』를 비롯하여 『임꺽정』, 『동의보감』, 사주명리학 등을 ‘지금, 여기’의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 주셨습니다. 또 ‘라이벌 평전’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다산’과..
2022. 6. 29.
북튜브 출판사 신간 『시경 강의 2 : 패풍, 용풍, 위풍』이 출간되었습니다!!
북튜브 출판사 신간 『시경 강의 2 : 패풍, 용풍, 위풍』이 출간되었습니다!! 북드라망 & 북튜브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북튜브 출판사의 20번째 책, 『시경 강의 2 : 패풍, 용풍, 위풍』이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2월에 출간된 『시경 강의 1 : 주남, 소남』에 이어 3개월 만에, 392페이지의 두툼한 책이 탄생했는데요. 이번 2권에는 1권에 실렸던 「주남」, 「소남」의 온화하고 밝은 시들과는 정반대 분위기의 시들이 실려 있답니다. 『예기』 「악기」에서 말하였다. “정나라와 위나라의 음악은 난세의 음악이니 방종함에 가깝다. 상간과 복상의 음악은 망국의 음악이니, 그 정치는 혼란하며 백성은 흩어져서 윗사람을 속이고 사사로운 행동을 해도 중지시킬 수가 없다”. (「용풍」의 시 에 대한 주자의 주에서)..
202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