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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7

북드라망 독자님, 만나주세요! _ 인터뷰해주실 독자님 모십니다! 북드라망 독자님, 만나주세요! _ 인터뷰해주실 독자님 모십니다!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저희가 2026년은 독자님들을 직접 만나러 가겠다고, 야심차게 말씀드렸습니다.^^ 우선 뉴스레터에 독자님 인터뷰를 실으려고 하는데요, 뉴스레터에 실릴 독자인터뷰 1호의 주인공은 11월에 열렸던 '번뇌탈출캠프'에 참가해 주시고, 자발적 후기까지 보내주셨던 '박성희' 독자님이십니다. 인터뷰 이야기는 2월 1일에 발행될 북-레터를 참고해 주세요.(북-레터 신청은 요기로)혼자 신청하셔도 좋고, 친구와 함께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어떤 사람이 북드라망 책을 만들고 있는지 직접 만나고 싶은 분들, 북드라망뿐 아니라 출판사에 대해 궁금한 분들, 내가 재밌게 읽은 북드라망 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한 분들, 그냥 북드라망과 만나고 .. 2026. 1. 12.
오프라인으로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함께 읽고 강의 들으실 분 모이셔요! 오프라인으로 하이데거의 함께 읽고 강의 들으실 분 모이셔요! '정군의 철학 원전 강독 교실'이 문을 엽니다.철학 원전들을 직접 읽으며, 이해의 길을 열어주는 강독 강의인데요,입문반의 첫 책은 하이데거의 입니다. 삶의 방향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자세한 설명과 함께 의 길로 안내해 드립니다. 2026. 1. 9.
[내가 만난 융] 빵과 포도주는 기적을 부를까? 빵과 포도주는 기적을 부를까? 정기재 (사이재) "인간의 제의적 행위는 신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한 응답이며 반응이다." (카를 구스타프 융, 조성기 옮김, 『카를 융, 기억 꿈 사상』, 김영사, p270) 여러 가지 이유로 영화 ‘K-팝 데몬헌터스(케데헌)’을 세 번이나 보게 되었다. 볼 때마다 다른 재미가 있었는데,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주인공인 걸그룹의 정체성이었다. 그들은 단순한 아이돌이 아니었다. 과거에는 무당으로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졌고, 지금은 아이돌이 되어 무대 위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들의 노래와 춤은 현대적으로 변주된 무속의례 같았다.이러한 설정이 허황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음주가무의 뿌리는 본래 제천행사였고, 축제와 페스티벌도.. 2026. 1. 8.
[박소연의 브라마차르야] 타아(他我)-되기: 정욕과 미각 통제(1) 욕망과 맞짱 뜨기타아(他我)-되기: 정욕과 미각 통제박 소 연(남산강학원) 신은 “강력한 집착을 보이는 존재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간디는 이를 한마디로 ‘무욕’이라고 했다.” (『간디의 삶과 메시지』, 루이스 피셔 지음, 박홍규 옮김, 문예출판사, 26쪽) 신, 즉 진리와의 합일! 간디가 한평생 욕망을 제어하려고 애썼던 이유다. 그런데 ‘무욕’이라고 하니 왠지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고, 만사 귀찮아하는 사람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간디’란 이름만 알던 때에는 나도 비슷한 오해를 했다. 금욕이니, 무욕이니 하는 말들이 세상과 동떨어진 삶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었다. 내겐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들이 한가득 있는데, 열정을 가득 담아 활동하고픈 영역도 많은데 무욕이라니? 생태주의, 동물해방, .. 2026.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