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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와 12운성] 관대, 자기 삶의 기준을 세우는 시간(2)- 흔들림을 삶의 형식으로 만드는 법 관대, 자기 삶의 기준을 세우는 시간(2) - 흔들림을 삶의 형식으로 만드는 법박장금(하심당) 4. 운명에 새겨진 관대의 기질 지금까지 우리는 관대를 하나의 시간으로 살펴보았다. 흔들림을 통과한 존재가 삶의 기준을 만들고, 자기 형식을 세워가기 시작하는 시간.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 왜 어떤 사람은 유난히 자기 기준을 중요하게 여기고, 왜 어떤 사람은 삶의 방향과 원칙을 세우려 할까. 왜 어떤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으려 애쓰고, 왜 어떤 사람은 자신의 삶을 하나의 형식으로 조직하려 할까. 명리는 이것을 기질의 차이로 본다. 12운성은 누구나 통과하는 삶의 시간인 동시에, 개인의 몸과 마음에 새겨진 삶의 리듬이기도 하다. 관대 역시 마찬가지다. 누구나 관대의 시간을 경험하지만, 어떤 사람.. 2026. 6. 5.
구원, 나를 발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여정 구원, 나를 발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여정이경아(감이당)믿기만 하면 모든 죄나 잘못이 용서된다면? 믿기만 하면 천국을 간다면? 심지어 한번 구원을 받은 사람은 아무리 죄를 지어도 구원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황당하고 말도 안 된다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기독교에는 오직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 구원된다는 구원 교리가 있다. 구원이 과연 이렇게 쉽게 되는 걸까? 믿기만 하면 모든 게 해결되는 거라면 열심히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은 다 구원을 받는 걸까? 구원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삶에 아무런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있을까? 그런데 이렇게 얻은 구원이란 게 뭘까? 천국 또는 유토피아? 구원이 천국행 티켓이라면 천국은 무엇일까? 단순히 지옥과 반대? 만약 천국이 지금 누릴 수 .. 2026. 5. 13.
[60갑자와 12운성] 장생, 태어나는 중인 존재— 미완성이 여는 첫걸음 ① 장생, 태어나는 중인 존재 — 미완성이 여는 첫걸음 ① 박장금(하심당) 1. 장생, 드러남의 시작 “‘영화 창작과정에서 가장 싫은 순간이 뭐냐?’ 라는 질문을 받고 ‘스탠리 큐브릭’이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그 질문을 해봤대요. 스필버그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차에서 내릴 때”...스필버그 같은 사람도 (촬영 현장에 도착한) 차에서 내리기 싫은 거죠...‘안제이 바이다’라는 감독 인터뷰를 보면 엑스트라 500명이 대기하고 있는 촬영장에 가면서 운전기사에게 차를 세워달라고 한 다음, 차에서 내려 토하는 내용이 있어요. 왜 그럴까? 특히나 영화를 잘 찍는다는 분들이. 저도 그래요. “비가 와서 촬영을 안 하면 좋겠다.”, “현상사고가 나서 다 다시 찍었으면 좋겠다. 필름에 빛이 들어가면 좋겠다. 오늘 찍은.. 2026. 3. 30.
2월 25일, 26일 여성철학자의 목소리를 들으러 오세요!! 신청 링크 ⇒ 클릭해주세요 2026.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