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3682 낭송Q시리즈 여행기편 『낭송 18세기 연행록』, 『낭송 19세기 연행록』이 출간되었습니다! 낭송Q시리즈 여행기편 『낭송 18세기 연행록』, 『낭송 19세기 연행록』이 출간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여행기는?”아마 북드라망 독자님들이라면 이 질문의 답을 바로 아실 겁니다. 네네, 우주 유일의 고전평론가이자 고전마케터 고미숙 샘이 세뇌가르쳐 주셨듯이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입니다.^^ 유머와 철학이 일상에 대한 구체적 시선과 우정을 통해 펼쳐지는 책이 바로 『열하일기』이지요. 그리고 이 『열하일기』 덕분에 ‘연행’(록)이라는 말이 참 익숙해졌습니다. 조선 후기 청나라 연경(燕京=북경)에 다녀온 기록이라는 ‘연행록’은 17세기까지의 ‘조천록’과는 그 분위기와 내용이 확연히 달라집니다(“조선 초기 명나라에 파견된 외교사절단은 ‘조천사’朝天使라 부르며, 이들이 남긴 기록을 ‘조천록’朝天錄이라 한다. .. 2019. 2. 19. “공부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 ― 예능보다 재미있는 인문만담, 고미숙-김미경 깨공 라이브! “공부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 예능보다 재미있는 인문만담, 고미숙-김미경 깨공 라이브! “배운다는 것은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무언가를 묻고 찾고 걸어가는 과정이에요!” 고미숙 선생님(a.k.a. 곰샘)께서 김미경TV의 유튜브대학 입학식에서 축하 사절(?)로 가셨다가 ‘라이브’ 만담을 가지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김미경TV 유튜브대학의 입학식은 지난 1월 5일에 열렸는데, 무려 1,300명의 나이도 계층도 학력도 다양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었다고 합니다. 이날 일찍이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에서 배움에는 때가 있다는 건 다 거짓말이고 전 생애를 공부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곰샘께서 출동하셔서, 10대부터 70대까지 모인 19학번 신입생들에게 김미경 원장님과 더불어 공부에 대한 말씀과 격려.. 2019. 2. 18. 다시 아이와 나 - 공짜로 아빠가 되는 건 아니다 다시 아이와 나공짜로 아빠가 되는 건 아니다 “임신은 괴롭고 출산은 아프고(둘 다 해본 적이 없으니 상상이지만) 육아는 고역이다. 아이는 앵앵 울부짖고 똥오줌을 흘리고 쓰레기를 주워 먹고 욕조에 빠지고 도랑으로 곤두박질치고 고양이를 물어뜯고 툇마루에서 굴러 떨어진다.그런 존재에게 24시간 구속되는 것의 어디가 ‘승리’인가.육아는 분명히 말해 ‘끝없는 불쾌함’이다.육아를 ‘행복한 경험’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건 그 사람이 이 ‘끝없는 불쾌함’을 ‘끝없는 희열’로 바꿔 읽는 스스로에 대한 속임수에 성공했기 때문이지, 육아 행위 자체에 만인이 실감할 수 있는 ‘희열’이 존재해서가 아니다.”- 우치다 타츠루, 이지수 옮김, 『거리의 현대사상』, 서커스, 057쪽 어떻게 불쾌함을 다룰 것인가 맨 위의 인용문은 최.. 2019. 2. 15. [동의보감과 yoga] 우리는 몸-마음 복합체이다(2) 우리는 몸-마음 복합체이다(2) ‘사트바, 라자스, 타마스’-자연과 인간생명을 구성하는 에너지들 우리는 인간생명이 어떻게 이 지구상에 탄생하여 지금까지의 삶을 이어왔는지, 학교에서 사회에서 여러 방식을 통해 배워왔다. 그 중에서 우리는 아유르베다에서 알려주는 생명탄생의 과정을 살펴보았다. 상키야 철학에 바탕한 아유르베다에서는 푸루샤(purusa)로부터 분화된 프라크리티(prakrti)가 끊임없이 분화되는 과정 속에서 인간생명을 비롯한 생명체들과 자연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한다. 물질인 프라크리티는 분화될 때 세 가지 성질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이 세 가지 성질을 구나(gunas)라고 부른다. 세 구나는 자신들의 에너지들을 섞어서 모든 다양한 자연과 생명의 씨앗이 된다. 이 세 가지의 구나들이 결합 .. 2019. 2. 14. 이전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 9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