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위한 사주명리] 사주팔자, 어떻게 읽어요? ─ 사주명리 쌩-기초 사용법 (2)
사주팔자, 어떻게 읽어요? ─ 사주명리 쌩-기초 사용법 (2) 박 보 경(남산강학원) 오행, 다섯 가지 운동성 이제 사주를 통해 자기 운명을 읽는다는 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앞 장에서 설명했듯 세상은 음과 양의 리듬으로 운동하고 있다. ‘오행(五行)’은 음양을 더 세부적인 단계로 나눈 것이다. 오행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다섯 스텝을 밟는데, 계절로 설명하면 봄, 여름, 환절기, 가을, 겨울이 된다. 크게 보면 발산하는 양기운인 목(봄), 화(여름)와 수렴하는 음기운인 금(가을), 수(겨울)로 나뉠 수 있다. 토는 산포적으로 발산하는 화의 기운을 잡아 수렴하는 금의 기운으로 옮겨주는 매개자 역할을 한다. 계절로 치면 중간에 걸쳐있는 환절기다. 봄을 시작으로, 여..
2026. 1. 27.
[MZ세대를 위한 사주명리] 사주팔자, 어떻게 읽어요? ─ 사주명리 쌩-기초 사용법 (1)
사주팔자, 어떻게 읽어요? ─ 사주명리 쌩-기초 사용법 (1) 박 보 경(남산강학원) ‘셀프디깅’의 시대 며칠 전, 친구가 소개팅을 했다. 주선자가 상대방 정보라며 친구에게 알려준 세 가지는 나이, 직업, 그리고 MBTI였다. “35살, 스타트업 개발자, ISFJ야” 새삼스럽게 MBTI의 위력을 실감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가타부타 말할 필요 없이 MBTI 네 글자로 깔끔하게 설명할 수 있었다. 친구는 자기와 똑같은 ‘ISFJ유형’이라 대화하기 편할 것 같다며 그 자리에서 소개팅을 승낙했다. MBTI는 소개팅뿐만 아니라 입사 지원서, 회사 워크숍 등 공사 구분 없이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밥 먹다가도 대뜸 “너 T야, F야?”라고 물으면 대다수 사람은 그게 무슨 뜻인지 안다. 심지어 유행에 둔하고,..
2026.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