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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이야기 ▽794

동양고전 40년 공부의 비결! _ 사이재 길진숙 선생님의 동양고전 이야기 동양고전 40년 공부의 비결! 사이재 길진숙 선생님의 동양고전 이야기 안녕하세요. 북드라망-북튜브 독자님들! 오늘은 40년 동양고전 외길 인생(?!) 사이재의 길진숙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동양고전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어떻게 동양고전을 만나 수십 년간 그 길 위에 있게 되셨던 것인지, 공부의 비결은 무엇인지 알려드립니다. 북튜브에서 지난 1월에 출간한 『why&how 인문학 강의』에서 동양고전 편을 써주신 길진숙 선생님의 '동양고전' 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지금 들으러 가보시죠! 2026. 5. 7.
우리의 사고 방식과 감수성이 형성된 뿌리를 찾아서! - "연결의 발명, 사유의 역사 시즌 2" 5월 3일 개강! 우리의 사고 방식과 감수성이 형성된 뿌리를 찾아서! "연결의 발명, 사유의 역사 시즌 2" 5월 3일 개강! 흔히 '암흑시대'라고 불리는 '중세'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이는 빛(근대)으로 중세를 바라보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지 의심해보아야하지 않을까요? 중세가 품고 있는 역동성! 그리고 연결망의 변화! 시즌 2에서 자연 조건을 다루는 방식부터 종교적 감수성의 변화까지, 중세의 주요한 변곡점들을 짚어보실 수 있습니다. 5월 3일 개강하고요, 신청은 구글폼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 신청 링크. ⇒ 클릭( https://forms.gle/mCG93S1i2kS3XnJC7 ) 2026. 4. 30.
중세는 암흑의 시대가 아니라, 발명의 시기였다 _ 사유의 역사 시즌2 강의 중세는 암흑의 시대가 아니라, 발명의 시기였다 _ 사유의 역사 시즌2 강의 지금 우리의 사고방식과 감수성은 어디에서부터 만들어진 것일까요? 〈사유의 역사 시즌2〉는 ‘연결의 발명’이라는 관점에서 중세를 새롭게 읽어보는 철학 강의입니다. 숲과 물을 다루는 기술, 성당이 만들어내는 감각의 세계, 라틴어 텍스트의 번역과 주석, 그리고 시간과 영혼을 조직하는 방식까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세계의 구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중세는 암흑이 아니라 또 하나의 거대한 발명이었습니다. 철학사를 새롭게 만나고 싶은 분들, 중세의 낯선 매력에 끌리는 분들, 지금 우리의 삶을 다른 각도에서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시즌1을 듣지 않으셔도 .. 2026. 4. 21.
“우리는 부족해서 주고받는 것이 아니다” — 선사에서 발견한, 인간이라는 수수께끼 “우리는 부족해서 주고받는 것이 아니다” — 선사에서 발견한, 인간이라는 수수께끼 “데이비드 그레이버는 이런 화폐 기원론에 반대한다. 우리가 물건을 주고받는다면, 각자 없는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뭔가를 주고받는 소중한 관계’ 자체를 욕망하기 때문이다. 앞서 잠깐 살펴보았던 말리노브스키도 같은 생각이었다. 동삼동의 조개 팔찌를 보고 있으니, 그레이버와 말리노브스키의 화폐 기원론에 더 마음이 끌렸다.”(오선민, 『나의 한반도 석기시대 순례기』, 229쪽)보통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교환은 필요 때문에 일어난다고. 부족하니까 나누고, 없으니까 거래한다고. 그런데 그 상식을 뒤집는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간은 애초에 ‘부족한 존재’라서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만들고 싶은 존재’라서.. 2026.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