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1275 북드라망-북튜브 ‘봄·봄·봄 한뼘리뷰 대회’ 마감이 4일 남았습니다! 북드라망-북튜브 ‘봄·봄·봄 한뼘리뷰 대회’ 마감이 4일 남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북드라망-북튜브 독자님들. 지금쯤이면 한뼘 리뷰대회에 참가할 리뷰 작성을 얼추 끝내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Hoxy 글을 좀 써보시다 포기하셨거나 좀 끄적거려봤는데 시간 때문에 미뤄 놓으신 분들은 어여 지금 다시 컴퓨터든 노트든 뭔가를 쓸 수 있는 도구 앞에 앉아 보시어요. 다시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무려 내일은 휴일이기도 하고요(물론... 무슨 날 무슨 날이 연속되는 5월이지만, “나 마감이 있어” 하며 거기에서 빠지실 수도 있고... 이건 아닌가요, 아무튼... 흠흠 그렇습니다.;;). ‘몸과 마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다루는 이번 대회의 다섯 권의 리뷰대상 도서들에서 한 문장씩 뽑아 보.. 2022. 5. 4. 제2회 북드라망-북튜브 ‘봄·봄·봄 한뼘리뷰 대회’ ― “몸과 마음에 대한 새로운 시선” 제2회 북드라망-북튜브 ‘봄·봄·봄 한뼘리뷰 대회’ ― “몸과 마음에 대한 새로운 시선”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 북튜브 독자 여러분! 제2회 한뼘 리뷰대회 마감이 약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시간은 충분합니다. 분량이 ‘고작’ 한뼘이거든요^^ 앞서 공지해드렸듯, 이번 리뷰대회의 주제는 “몸과 마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라고 하면, 분명 내게 속해있는 것인데도 어쩐지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어떤 날에는 내 ‘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만 같고, 또 다른 날에는 마음이 한 없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마음이 기운을 못 차리면 몸 또한 둔해지기 마련이죠. 결국 우리는(특히 저는) “내 마음 나도 몰랑~”의 상태에 자주 빠지곤 합니다. 길어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2022. 4. 27. 제2회 북드라망-북튜브 ‘봄·봄·봄 한뼘리뷰 대회’ ― 리뷰 도서 소개 제2회 북드라망-북튜브 ‘봄·봄·봄 한뼘리뷰 대회’ ― 리뷰 도서 소개 안녕하세요. 북드라망-북튜브 독자님들. 한뼘 리뷰대회 공지가 나간 지 어느덧 한 달이 되었습니다. 벌써 리뷰를 쓸 책 정도는 다 선택해서 읽고 계시거나 리뷰 초안을 작성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아직 ‘참여는 하고 싶은데 어떤 책이 좋을까’ 선택장애를 앓고 계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오늘 포스팅에서는 다섯 권의 리뷰대상 책들을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립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번 리뷰대회 도서는 ‘몸과 마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은 책들입니다. 다섯 권 모두 “3미”(재미, 의미, 별미)를 갖춘 책들이지만 독자님들의 관심사에 따라 좀더 ‘쓰고 싶은’ 책들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평소 진통제나 영양제 등을 자주 드시거나 .. 2022. 4. 20. 오창희, 『아파서 살았다』- “자기 결정권”에 대하여 오창희, 『아파서 살았다』 - “자기 결정권”에 대하여 『아파서 살았다』의 저자, 오창희 선생님의 어머니는 97세의 나이로 뇌출혈 수술을 하게 된다. 그런 어머니가 입원과 수술, 퇴원을 겪으시며 저자 또한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게 쉽지 않다. 몸이 안 좋으시니 평소와는 다르게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어머니. 그러다 저자는 어머니가 어떻게 오랜 세월 동안 자신을 돌보며 살아가셨는지 궁금해한다. (저자의 표현에 의하면) “겨우” 몇 달간 간병하며 어머니를 옆에서 바라보는 저자 또한 체력적으로 또 감정적으로 많이 지쳤기 때문이다. 그러다 생각한 것이 “자기 결정권”이다. 생을 마감하시는 어머니를 지켜보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얼까 고민하다 보니 “자기 결정권”이라는 떠오른 것이다. 정말 그런 .. 2022. 4. 15.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