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1270 [지금만드는중입니다] 『예술을 묻다』 ― 예술이 뭔가요? 아름다운 건 뭐고 추한 건 뭔가요? 감각하고 그걸 느낀다는 건 뭔가요? 이 의문들에 대한 답 이상의 책 지금 만드는 중입니다 ― 『예술을 묻다』 ― 예술이 뭔가요? 아름다운 건 뭐고 추한 건 뭔가요? 감각하고 그걸 느낀다는 건 뭔가요? 이 의문들에 대한 답 이상의 책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쯤, 독자 여러분께 지금 만들고 있는 책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뉴스레터로 간혹 곧 나올 책들, 그러니까 한참 작업 중인 책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몇 번 드리긴 했었지만 블로그에서는 한 번도 대놓고 말씀드린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만드는 중입니다” 지금 북드라망에서 만들고 있는 책은 서너 종이 되지만, 그 가운데 오늘은 4월에 선보일 『예술을 묻다』입니다. 저자는 『예술의 달인』 의 저자이시자 보기만 해도 '예술'이 떠오르는, 의 채운 선생님이십니다. 참으로 오랜.. 2022. 2. 15. 『니체 사용설명서』 - 너의 삶을 살아라 『니체 사용설명서』 - 너의 삶을 살아라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그의 이름은 참 많이도 들었다. 이제껏 만난 니체는 자기애가 심하게 넘치고(그의 저서 『이 사람을 보라』의 목차, ‘나는 왜 이렇게 지혜로운가’, ‘나는 왜 이렇게 똑똑한가’, ‘나는 왜 이렇게 좋은 책들을 쓰는가’를 처음 마주했을 때의 그 당혹감이란...) ‘위대한 건강’을 말하지만 결국에는 정신병으로 생을 마감한, 곧 자신의 건강은 챙기지 못한 철학자로 기억되고 있었다. 그렇게 내게 니체는 별 감흥을 일으키지 않았고 딱히 세미나에서도 또 텍스트로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북드라망 블로그 운영진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마침 우리(^^) 출판사에서 『니체 사용설명서』가 출간되었다. 사실 MVQ(감이당&남산강학원 .. 2022. 2. 10. 『니체 사용설명서』온라인 북토크가 열립니다! 북드라망 독자여러분들, 안녕하셔요 :) 2022년 2월 22일(둘둘년, 둘월, 둘둘일)에 『니체 사용설명서』의 저자, 안상헌 선생님과의 북토크가 있다는거 다들 알고계시나요?^^ 저도 안상헌 선생님을 따라 명랑해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니체 사용설명서』 북토크 웹포스터를 올려드리오니 날짜와 시간 그리고 준비물까지(!) 다시 한 번 확인해주셔요~* 그럼, 줌(zoom)으로 뵙겠습니다! 2022. 2. 9. 북튜브가 북드라망에서 독립하여, 홀로 섭니다! 응원해 주세요! 북튜브가 북드라망에서 독립하여, 홀로 섭니다! 응원해 주세요! 2020년 9월 1일에 가족시리즈로 처음 독자님들을 찾아 뵈었던 ‘북튜브’가 북드라망의 한 브랜드에서 벗어나 하나의 출판사로 독립합니다. 브랜드는 무엇이고, 뭐가 독립이냐, 물으신다면, 한마디로, 북튜브 편집인이 북튜브 사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제가(북두령=북드라망 대표) 보아 온 북튜브 박순기 대표는 우뚝 선 너른 무토의 표상에 참 잘 맞는 사람입니다. 인문학과 인문서에 대한 애정과 편집에 대한 열정이 제가 아는 누구보다도 한결같은 사람이지요. 또 한편으로는 별자리인 쌍둥이자리의 특징으로 늘 반짝반짝한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탐구합니다. 우뚝한 성실함과 반짝반짝한 호기심. 언뜻 정반대일 것 같은 특징이 한 사람 안에 참 잘 조.. 2022. 2. 7.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