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83 [정군의 철학교실] 시즌3 온라인 강의 2차 모집 중! ⌛ [정군의 철학교실] 시즌3 온라인 강의 2차 모집 중! ⌛팬데믹 이후의 세계,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그 답을 찾기 위해, 지금 우리와 가장 닮아있는 '중세 말기'의 문턱으로 떠납니다. 흑사병이 바꾼 인구 구조, 원근법의 탄생, 표준화된 교과서, 그리고 신용을 증명하는 회계장부까지! 현대 사회를 지탱하는 거대한 연결망의 씨앗들이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그 흥미진진한 사유의 역사를 추적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거대한 사회적 변화의 맥락을 철학적으로 이해하고 싶으신 분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역사와 지식의 대전환기가 궁금하신 분 1, 2시즌은 놓쳤지만, 이번 시즌3부터 새로이 지적 탐구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 (※ 이전 시즌 미수강자도 완벽 이해 가능!) 📅 강의 일정 2.. 2026. 6. 26. 네트워크가 만든 철학의 질문들_사유의 역사 시즌2가 시작됩니다! 네트워크가 만든 철학의 질문들_사유의 역사 시즌2가 시작됩니다!오늘 우리의 사고 방식과 감수성이 형성된 뿌리를 탐색하는 새로운 철학사, 사유의 역사가 성황리에 시즌1을 진행 중입니다. 고대의 연결들을 살펴본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중세의 발명들을 통해 철학적 질문들을 던져 봅니다. ‘중세’를 흔히 ‘암흑시대’라고 표현하곤 하는데, 이런 어법에는 근대의 오만이 깔려 있지요. 말하자면 빛(근대)이 있기 이전, 어둠의 시대로 중세를 표상하는 식입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어느 시대건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체험에 비추어 자기 시대를 판단했을 겁니다. 이를테면 종교개혁과 농민혁명의 한복판에서 태어난 중세 끝자락의 독일인은 자신의 시대를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 대혼란의 시대라고 .. 2026. 3. 24. 2월 25일, 26일 여성철학자의 목소리를 들으러 오세요!! 신청 링크 ⇒ 클릭해주세요 2026. 2. 19. 『여성철학자의 철학 이야기』 지은이 이선현, 이솔 선생님 인터뷰 『여성철학자의 철학 이야기』 지은이 이선현, 이솔 선생님 인터뷰 1. 선생님께 ‘철학’(-함)은 어떤 의미인가요? 【이선현】 올해 여름 어머니를 모시고 해운대에 있는 한 화랑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자연에 몰입한 시간을 다양한 기법들로 담아낸 전시였습니다. 어머니는 달맞이 길을 내려가시면서 사뭇 진지해진 얼굴로 “이제 자연이 다르게 보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는 무심코 지나쳤던 어머니의 말이 ‘철학’의 의미를 고민하는 저에게 다시 말을 걸어옵니다. 농부이신 어머니에게 자연은 철저히 계산할 수 있고 그래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어머니는 자연을 계산의 대상으로 볼 때는 결코 알 수 없었던 것을 작품을 통해 경험한 것 같습니다. 자연이 자연으로 존재하는 순간을요. ‘철학’을 한다는 것도 이러.. 2026. 2. 6.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