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는 귀여워9 [아스퍼거는 귀여워] 평범하지만 특별한 여행 문탁 네트워크의 일리치 약국에서 근무하시는 모로샘의 연재를 북드라망에서 만나보세요. 모로샘께서는 이제 10살이 된, 조금 특별한 아들을 키우고 계시다고 합니다.아드님께서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와 함께하는 좌충우돌한 모로샘의 일상을 함께 들여다보아요! "이번에 내가 연재할 글은 평범한 한 여자의 용기에 관한 이야기다. 사실 ‘아스퍼거는 귀여워’라는 제목을 정하는데도 조금 망설였었다. ‘아스퍼거’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내뱉는 것이, 사람들에게 이 단어를 제목으로 명시 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스퍼거는 우리 아이에게서 사라지지 않을 단어다. 이번 연재를 통해 내가 어떻게 장애와 만났고, 세상에 얼마나 미안해하면서, 또 얼마큼 고마워하면서 살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 2024. 7.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