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 : 문학으로서의 『사기』 읽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인간 사마천과 기록자 사마천 사이의 갈등과 긴장, 그리고 문학의 탄생!『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 : 문학으로서의 『사기』 읽기』 출간!!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독자님들! 지난달 독자 여러분의 ‘인생 주역’이 되기를 바라는 책 『내 인생의 주역』을 소개해 드렸다면, 이번 달에는 독자 여러분을 『사기』의 세계로 밀어 넣어(?) 혹은 끌어당겨 드릴 것이라 확신하옵는 책, 『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저희 북튜브고전학교에서 『논어』 강독을 하고 계시며, 일본의 유학자 이토 진사이(伊藤仁齋)의 사서(四書; 논어, 맹자, 중용, 대학)를 모두 우리 말로 옮기신 동양고전학자 최경열 선생님이 쓰신 이 책은 부제에서 볼 수 있듯 『사기』을 문학으로서 읽어 낸 책입니다. 최경..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