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도서관2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 속 작은 선물, 번뇌 적기 엽서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 속 작은 선물, 번뇌 적기 엽서 벌써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 (이하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책을 받아 손에 든 분들이 계실까요?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책을 펼치시면 속에 엽서 한 장이 들어 있습니다. 앞면은 베짱이도서관 관장님이신 박소영 선생님이 한 잎 한 잎 그리신 나무들 이미지가 있고요, 뒷면을 보시면, 나의 번뇌를 적어 보시도록 ‘나의 번뇌는’이란 글자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엽서 뒷면 아래에 작은 글씨로 번뇌를 써본 다음 사진으로 찍어 북드라망 이메일(bookdramang@gmail.com)로 보내주시면, 11월 1일 번뇌 탈출 캠프 때 베짱이도서관에 전시를 하겠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저희.. 2025. 9. 25.
쓰세요, 펑펑!쓰면 사라진답니다, ‘번뇌’가요! ^^ ―신간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 쓰세요, 펑펑! 쓰면 사라진답니다, ‘번뇌’가요! ^^ ―신간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여러분들, 돈 많이 쓰시죠?(응?) 쓰고 싶어도 없어서 못 쓰신다고요? 그건 아닐 겁니다. 돈은 없지만 우리는 어떻게든 돈을 쓰고야 맙니다. 그건 뭐랄까…, 신비의 영역이랄까요. 그렇지만 한 가지만은 확실하지요. 돈은요, 쓰면 사라집니다. 아무리 돈을 써도 돈이 줄지 않는 그런 일은 있을 리가 없죠. 돈은 쓰면 쓸수록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쓰면 사라지는 게 돈만은 아니더라고요. 여기, 맘껏, 힘껏, 번뇌를 실컷 쓰고 마이너스 처리한 다섯 명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베짱이 도서관 편』입니다. 『누드 글쓰기』라니, 저번에 개정.. 2025.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