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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이야기 ▽/공지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 속 작은 선물, 번뇌 적기 엽서

by 북드라망 2025. 9. 25.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 속 작은 선물,

번뇌 적기 엽서 


벌써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 (이하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책을 받아 손에 든 분들이 계실까요?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책을 펼치시면 속에 엽서 한 장이 들어 있습니다. 앞면은 베짱이도서관 관장님이신 박소영 선생님이 한 잎 한 잎 그리신 나무들 이미지가 있고요, 뒷면을 보시면, 나의 번뇌를 적어 보시도록 ‘나의 번뇌는’이란 글자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엽서 뒷면 아래에 작은 글씨로 번뇌를 써본 다음 사진으로 찍어 북드라망 이메일(bookdramang@gmail.com)로 보내주시면, 11월 1일 번뇌 탈출 캠프 때 베짱이도서관에 전시를 하겠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저희에게 보내시진 않더라도 꼭 번뇌를 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번뇌’에서 벗어나는 첫 번째 스텝은 나의 ‘번뇌’가 무엇인지 생각하기, 두 번째 스텝은 번뇌를 적어 보기(적어 볼 때 구체성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스텝은 다른 이들에게 내보이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사주명리’의 도움을 받으면 번뇌 탈출에 속도가 붙습니다. ^^

번뇌 탈출을 꿈꾸는 분들은 어여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책과 만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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