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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이야기 ▽814

신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되찾은 시간 그리고 작가의 길』이 출간되었습니다! “당신은 오늘 시간을 되찾았습니까?” ― 신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되찾은 시간 그리고 작가의 길』이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독자님들! 2월 초에 현직 약사님이 쓰신 공부와 약과 사람 이야기가 가득했던 『인문약방』 이후 오랜만에 신간 소식을 전해 드리는 기분입니다. 3월의 신간은 카프카를 읽어 주셨던 오선민 선생님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되찾은 시간 그리고 작가의 길』입니다! 네, 제목에서 짐작하시겠지만 이 책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걸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해석하고 해설하고 안내하는 책입니다. 2014년 작은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한 작가의 배움과 수련』의 개정판인데요, 이번 개정판에서는 특히 화보로 읽어보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와 등장인물.. 2021. 3. 26.
원데이 세미나 소개 - 『청년, 연암을 만나다』 원데이 세미나 소개 - 『청년, 연암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 오늘은 한번 참가해 보시면 좋을 법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주에 저희 블로그를 통해 공지해드린 '봄봄봄 한 뼘 리뷰 대회'(링크) 대상 도서이기도 한 『청년, 연암을 만나다』로 '원데이 세미나'가 열린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청년들, 어떤 사연으로 '연암 박지원'을 만나게 되었던 걸까요? 또, 만나고 난 다음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클릭! 신청신청!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신청하러가기 남산 아래 필동, 그 턱밑에 출가한 청년들이 있었으니……. 이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몇 시간 동안 눈이 빠져라 책을 읽고 세미나를 하고, 그러더니 갑자기 .. 2021. 3. 22.
제1회 북드라망 ‘봄·봄·봄’ 한뼘리뷰 대회가 열립니다! 제1회 북드라망 ‘봄·봄·봄’ 한뼘리뷰 대회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독자님들! 드디어! 북드라망이 태어난 지 아홉해 만에 첫 ‘리뷰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게다가 올해 한 번만 하는 리뷰대회가 아니라, 앞으로 봄철과 가을철 해마다 꼬박꼬박 두 번씩 리뷰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이 꼭 참여해 주셔야 이 계획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봄에 여는 리뷰대회는 ‘봄.봄.봄’ 한뼘리뷰 대회인데요, 일단 ‘한뼘’이니 아주 짧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200자 원고지 10매 분량(한글프로그램에서 아무 서식도 주지 않고 줄도 띄우지 않고 쭉 쓰시면 그것이 10매 정도 됩니다)인데요, 글자수로 하면 공백 포함해서 2,300자 전후로 쓰시면 됩니다. A4지 1장에서 1장 반 .. 2021. 3. 15.
『사람과 글과 약이 있는 인문약방』 - 제 병도 병이지만, 저한테도 관심 좀 『사람과 글과 약이 있는 인문약방』 - 제 병도 병이지만, 저한테도 관심 좀 나는 한 해에 두 차례 정도 꼭 눈병에 걸리곤 한다. 그래서 안과에 가곤 하는데, 안과에서 처방 받는 약은 거의 매번 똑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두 차례 원형탈모를 앓았는데, 병원에 가면 해주는 치료와 처방이 매번 같다. 의사가 탈모반의 상태를 보고, 탈모반 전체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다. 처방약은 스테로이드 연고. 아마도 그게 해당 질병에 대해 검증된 교과서적인 치료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같은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갈 때면 어딘지 모르게 찝찝한 기분이 들곤 한다. 내가 앓고 있는 병은 분명 ‘나’, 그러니까 입고, 먹고, 활동하고, 자는 총체적인 내 생활, 내 유전인자 등에서 비롯된 문제일 텐데 대부분의 의사는 나.. 202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