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 이야기 ▽/공지125 청년 백수를 위한 고미숙 선생님 강연회 『청년백수를 위한 길 위의 인문학』 - - - - - 출간 기념 강연회 - - - - - 『청년백수를 위한 길 위의 인문학: 임꺽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 - - - - - - - - - - - - - - - - - - - - - - 직업은 없지만, 동시에 빚도 불안도 없는 임꺽정의 청석골 패거리가 직업만 없고, 빚도 불안도 많은 우리 시대의 백수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강연회 오신다고 일확천금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임꺽정 패거리처럼 함께 도적질 하자고 하지도 않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혜'!! 자자, 강연회 오셔서 백수로 사는 지혜를 익혀가셔요~~~!! ※ 강연회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 길 위의 인문학 강연회에 많이 많이 오셔요~- 신간 만나러 가기 - 《알라딘》 《YES24(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 2014. 9. 29. 『자기배려의 인문학』 강민혁 저자 강연회 후기 + 강의 하이라이트 눈으로 확인하는 ‘자기배려 효과’^^ 지난 9월 1일, 드디어 『자기배려의 인문학』을 쓰신 강민혁 선생님의 저자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장소는 북드라망이 사랑해 마지않는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저희가 모시기로 예정했던 인원은 40분이셨는데 정원의 3배도 넘는 신청자가 몰렸었더랬지요(솔직히 기뻤습니다, 하하^^). 옆 강의실에서 의자와 책상을 빌려오더라도 최대한 많이 오시게 하자, 해서 한 열 분 정도 더 오실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강연회 날, 당연히 저희는 먼저 강의실에 가서 이런저런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도착해서 짐을 풀고 있는 순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부슬부슬도 아니고 아주 좍좍 장대비가 내리더군요. 아흑, 이런 악천후를 뚫고 독자님들이 과연 와 주실 것이냐, 말 것이냐 머리가 핑글핑글 .. 2014. 9. 10. 『자기배려의 인문학』 저자 강연회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기배려의 인문학』저자 강연회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북드라망 블로그를 연속해서 장식(?)하고 있는 신간 『자기배려의 인문학』 저자 강연회 소식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어제 포스팅된 저자 인터뷰를 보신 분이라면 직접 저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로 저자 강연회를 준비했습니다! 강민혁 샘이 처음 인문학을 만난 날에 대해 인터뷰 중에 말씀한 부분, 기억나시나요? 인문학이 뭔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때, 한가한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닌가 오해하며 살았던 때, 갑자기 찾아가게 된 연구실에서 만나 인생을 뿌리부터 뒤흔든 인문학에 대해 저자 샘은 이렇게 말씀하셨었죠. 제일 눈에 띄는 녀석으로 등록을 했는데, 그게 뭐 알지도 못하는 벤야민의 ‘아케이드 프로젝트’라는 강좌였어.. 2014. 7. 30. 두둥~! 2주년 축하 이벤트 당첨자 발표! 편집자 k의 ‘1일 多짠’과 생일 축하이벤트 당첨자 발표 하라는 당첨자 발표는 안 하고 잠시 딴 이야기를 할 저를 용서해주셔요.얼마 전 TV에서 너무 좋은 것을 보았기에 아주 쪼매만 나누고 싶어서요.(물론 당첨자 발표가 무엇보다 궁금하신 분은 바로 스크롤을 내리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댓글 폭탄(^^)을 맞았던, 저희 북드라망의 창립 2주년이었던 그날 저도 의 안정환 아빠처럼 ‘1일 1짠’(하루에 한 번 짠한 것;;)을 경험했습니다. (댓글이 안 달리는 날도 많았던;;) 저희 블로그에 그런 댓글 퍼레이드가 이어지다니,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저희를 응원해주고 계시다는 생각에 ‘1일 3빡’(‘빡’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전 차마 대답해드릴 수가 없어요;.. 2014. 7. 1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