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탁네트워크99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축제! (고민타파) 점 & (운명수다) 톡 ‘주역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축제!  (고민타파) 점 & (운명수다) 톡 ‘주역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북드라망 + 북튜브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1년 어느 때보다 축제가 많이 열리는 축제의 달이기도 합니다. 공연과 전시, 먹거리 등이 흥겨운 축제도 물론 좋지요. 하지만 운명을 이야기하고, 고민을 타파할 수 있는 축제라면 얼마나 더 좋겠습니다! ^^ 그래서, 북드라망 & 북튜브가 감이당+남산강학원+나루+사이재+문탁네트워크+규문 공동체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5월 25일 토요일 서울 서촌의 피스북스에서 열리는 점 & 톡 주역페스티벌입니다. 짝짝짝! ‘주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보통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읽는 책일 겁니다. 그러다 보니 어딘가 모르게 어려울 것 같고.. 2024. 5. 2.
[북-포토로그] 세상에 이런 일이, 아니 이런 축제가!! 세상에 이런 일이, 아니 이런 축제가!!의좋은형제축제, 베리베리빵빵데이, 나오라쇼, 구석기축제, 해운대북극곰축제(네?), 장기유배문화제(헛!)…, 저도 직접 가 본 것은 아닙니다만 세상엔 이런 축제들도 있다고 합디다. 저도 얘기만 듣고는 이런 말을 했었죠. “참, 별의별 축제가 다 있구만.” 하지만 역시 말이란 것은 함부로 내뱉을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어떻게, 하필(응?) 저희가 이렇게 세상 특이한 축제의 대열에 끼게 된 것일까요? 아시다시피, 저희 북드라망과 북튜브는 뭐 그렇게까지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은 출판사는 아닙니다만은 잊을 만…하면 뭐 하나씩, 특이한 거 갖고 나오고 그러지 않나요?(뭐, 이런 거 저런 거 다 제 머릿속을 스쳐 가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저만의 소듕한 추억으로 간직해 두겠습니다.. 2024. 4. 30.
[기린의 걷다보면] 작심 만보 소동 작심 만보 소동 12월은 분주한 달이다. 공동체에서 1년간 공부한 내용을 갈무리한 에세이 발표도 가야하고 드문드문 송년회 일정도 있다. 주일에 이런 일정이 잡히면 휴일 걷기는 자연스럽게 미루어졌다. 그 사이 흐린 날까지 겹치며 걷기가 점점 더 귀찮아졌다. 12월 중순을 넘기니 몸놀림이 둔해졌지만 모른 척 하던 어느 날, 공동체와 연결되어 알게 된 지인이 공간을 새로 열었다고 해서 축하방문을 하게 되었다. 미리 와있던 분들과 합석을 하게 되었는데 걷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한 분은 걷기강좌를 연다고 했고, 지인은 23년 한 해 동안 줄기차게 걸어서 남산 주변으로 열 가지가 넘은 자신만의 코스도 있다고 했다. 그 효과를 간증하는데, 다 아는 얘기도 더 실감나게 들렸다. 지인은 최근 새로운 책을 냈는데 그만.. 2024. 4. 2.
[청량리발 영화이야기] 죽은 시인의 시간(hours) 죽은 시인의 시간(hours) (2002) | 감독 : 스티븐 달드리, 주연 : 니콜 키드만, 메릴 스트립, 줄리앤 무어 | 114분 영화 (2003)는 버지니아 울프(니콜 키드먼), 로라 브라운(줄리앤 무어), 클라리사 본(매릴 스트립) 세 명의 여성이 보내는 하루의 시간을 중첩해서 보여준다. 영화는 시간 순으로 1923년 ‘버지니아’로 시작해서 1951년 ‘로라’와 2001년 ‘클라리사’로 이어진다. 이때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은 세 명을 관통하는 매개 역할을 한다. ‘댈러웨이 부인’은 버지니아가 집필 중인 소설이며, 로라는 ‘댈러웨이 부인’을 읽으며 삶의 위안을 얻고, 클라리사는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별명으로 살아간다. 그런데 영화의 첫 장면, 강물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버지니아의.. 202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