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46 똥지게꾼 니이다이 이야기 ② 어제에 이어 오늘은 사람들에게 핍박받던 똥지게꾼 니이다이가 히말라야 산 속 동굴로 들어가 살게 된 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똥지게꾼 니이다이 이야기 ② "세상의 모든 존재는 어느 하나 예외없이 소중함을 나무의 생활을 통해 알게 된 니이다이는 다시 한번 큰 깨달음을 얻는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내일, 니이다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025. 12. 23. “인간은 모든 생명 가진 것들과 눈물을 나눠 갖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인간은 모든 생명 가진 것들과 눈물을 나눠 갖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인간은 모든 생명 가진 것들과 눈물을 나눠 갖는 법을 배워야 한다. 상처 입은 동물, 부러진 풀줄기의 고통을 가슴으로 느낄 줄 알아야 한다. 어머니 대지는 우리의 살이다. 바위는 우리의 뼈이고, 강물은 우리 혈관을 흐르는 피다. (돈 호세 맞추와[휘촐족 인디언 성자]의 말; 시애틀 추장 외,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류시화 엮음, 더숲, 2017, 568쪽) 태어난 인간의 시야는 참 좁다. 영아기 때는 오로지 생존을 위해 활동하고, 유아기부터 아동기까지는 대체로 자기만 생각한다. 사회화란, 나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효과를 미치는지 고려할 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부단히 아이에게 이 부분을 가.. 2025. 1. 6. [메디씨나 지중해]새해를 맞이하며 새해를 맞이하며 끝없는 장작패기 누군가 나에게 의학공부가 재미있느냐고 물으면 나는 그렇다고 답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생고생을 하고 있을 이유가 없다. (무슨 영광을 보려고? 애초에 의사를 꿈꿨던 것도 아닌데.) 게다가 지금 바르셀로나에서 공부하게 되기까지의 과정도 순탄치 못했다. 사 년 전 의학 공부를 막 시작했을 때 사촌동생이 만학도냐고 나를 놀렸다. 온 우주도 내가 만학도가 되기를 바랐던 것인가, ‘글로벌 천재지변’은 내 공부를 몇 년 더 지연시켰고, 덕분에 나는 올해야 병리의 세계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렇지만 요즘, 스페인인들 모두가 성찬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연말에 수백 쪽의 종이에 묻혀 여전히 ‘의학의 유령’과 씨름하고 있는 요즘, 나는 종종 생각한다. 이게 대체 어떻게 ‘재미’가 될 수 .. 2023. 3. 28. [임신톡톡]아이 밸 때 쓰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니거든, 어찌 이 아까운 이 보배를!! 무정한 남녀의 무정한 이야기 섹스와 임신은 별개? 남자의 정액이 묽으면 비록 성생활을 해도 혈해가 허하여 정액이 힘없이 사정되어 자궁으로 곧바로 들어가지 못하므로 임신이 잘되지 않는다. 평상시에 성생활을 조절하지 못해서 정액을 너무 많이 배설하였으면 반드시 정액을 보하고 겸해서 ‘마음을 안정’하여 성욕이 동하지 않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정액이 충실할 때 성생활을 하면 임신을 하게 된다. ─ 『동의보감』, 「부인편」 남성은 더 많은 섹스를 할수록 여성은 더 강한 오르가즘을 느낄수록 몸이 젊어진다는 통계를 신뢰한다...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 감소 효과일 수도 있고, 심혈관계의 노화를 예방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섹스 자체의 치료 효과도 중요하지만 그를 통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만족감 .. 2014. 7. 24.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