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19 [60갑자와 12운성] 관대, 자기 삶의 기준을 세우는 시간(2)- 흔들림을 삶의 형식으로 만드는 법 관대, 자기 삶의 기준을 세우는 시간(2) - 흔들림을 삶의 형식으로 만드는 법박장금(하심당) 4. 운명에 새겨진 관대의 기질 지금까지 우리는 관대를 하나의 시간으로 살펴보았다. 흔들림을 통과한 존재가 삶의 기준을 만들고, 자기 형식을 세워가기 시작하는 시간.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 왜 어떤 사람은 유난히 자기 기준을 중요하게 여기고, 왜 어떤 사람은 삶의 방향과 원칙을 세우려 할까. 왜 어떤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으려 애쓰고, 왜 어떤 사람은 자신의 삶을 하나의 형식으로 조직하려 할까. 명리는 이것을 기질의 차이로 본다. 12운성은 누구나 통과하는 삶의 시간인 동시에, 개인의 몸과 마음에 새겨진 삶의 리듬이기도 하다. 관대 역시 마찬가지다. 누구나 관대의 시간을 경험하지만, 어떤 사람.. 2026. 6. 5. [MZ세대를 위한 사주명리] 어서와, ‘동양철학 플러팅’은 처음이지? 어서와, ‘동양철학 플러팅’은 처음이지?박 보 경(남산강학원) “보경 샘은 젊은데 왜 동양철학을 공부해요? 생긴 건 서양철학 좋아할 거 같은데…….” “청년이 동양철학에 관심 있는 게 신기하네요.” 연구실에서 공부를 하다 보면 오며가며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된다. 새로운 강좌나 세미나가 열릴 때마다 새로운 사람 한두 명은 꼭 오기 때문이다. 다른 공간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이름과 나이, 사는 곳, 하는 일 등등을 묻지만, 연구실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이름보다 더 먼저 묻거나 받게 되는 대표적인 질문이 있다. “무슨 공부 하세요?” 처음 공부하러 왔을 땐, 탐색하는 중이라 머뭇거리며 “그냥 이것저것 다 듣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연구실 생활 삼년 차, 올해는 당당하게 말한다. “사주명리, 장자, .. 2025. 12. 10. 강원도 함백에서 열리는 『몸과 삶이 만나는 누드 글쓰기 : 베짱이도서관 편』 북토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강원도 함백에서 열리는 『몸과 삶이 만나는 누드 글쓰기 : 베짱이도서관 편』 북토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북튜브 독자여러분들! 읽기만해도 번뇌가 사라진다는, 아니 번뇌를 바라보는 시작이 될 마법의 책! 『몸과 삶이 만나는 누드 글쓰기 : 베짱이도서관 편』이 얼마 전에 출간되었지요. 11월 초 가을빛이 완연한 때! 베짱이 도서관에서 번뇌탈출캠프도 열었답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함백에서 책의 저자 5분과 곰숙씨(고미숙)까지 총 출동! 강원도 함백에서 『몸과 삶이 만나는 누드 글쓰기 : 베짱이도서관 편』 북토크가 열립니다. 저자와의 만남은 물론이고, 누드글쓰기 미니 강의와 베짱이 도서관의 베짱이와 랄라의 축하 공연 등 풍성하게 즐기실 거리가 준비되어있답니다. '내 사주 커밍아웃' 시간.. 2025. 11. 17. [리뷰대회 당선작] 운명을 따르지 말고, 사용하라! 운명을 따르지 말고, 사용하라! (리뷰 도서 :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2등 김미솔 전에 엄마가 내 사주를 보고 온 적이 있다. 점쟁이는 이런저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때 내 귀를 강타했던 조언이 하나 있었다. 나의 팔자 중 토 기운에 해당하는 미토가 공망이라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것이었다. 점쟁이는 이 토기운을 채워줘야 한다고 했다. 공망이란 무엇인가? 그 기운이 계속 빠져나간다는 말이다. 점쟁이는 미토가 공망인 채로는 좋은 남자를 만나기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그가 줬던 구체적 실천방안은, 미토에 해당하는 동물인 ‘양sheep’을 항시 지니고 다니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면 공망을 조금은 채울 수 있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양 이미지를 별별 곳에 다 붙이고 다녔다. 하지만 .. 2023. 5. 2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