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21 [이벤트] 당신의 욕망과 마주할 준비 됐습니까~? 사주가 필요한 시간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전국의 점집 및 사주카페를 전전하는 당신에게 편집부 다용도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운명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자신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또 어디로 가는지, 더 구체적으로는 생로병사의 마디를 어떻게 넘어가는지, 부귀공명과 희로애락을 어떻게 겪어 갈 것인지를 알고 싶어 한다." _ 고미숙 신촌과 홍대를 주로 파워워킹으로 활보하고 다니는 저는 그, 그랜드마트 주변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엊그제는 그냥 천막조차 하나 없이 맨 바닥에서 사주를 봐주는 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앞에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저는요? 저는요?” 하며 할아버지 쪽으로 점점 몸을 가까이 하는 꽤 젊은 처자 세 사람이! (오, 젊은이들이여!) 저 역시 불과 몇년 전까지만.. 2011. 12. 1. 우리의 배움을 우리의 삶에 써먹을 수 있다면! 『사주명리 한자교실 갑자서당』 저자 류시성·손영달 인터뷰 자신이 사는 집의 지붕을 수리하는 일처럼 일상적이며 실용적인 지혜. 그 지혜를 묻고 배우는 것, 그것이 곧 학문의 본질이다. 그런 점에서 음양오행은 그 자체만으로도 활용성이 높은 학문이다. 계절과 방위, 맛과 색, 오장육부와 감정 등등……. 음양오행이 펼쳐 놓은 스펙트럼은 결코 우리의 일상과 동떨어진 무엇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책이 그 지혜의 바다로 들어가는 입구가 되었으면 한다. ─『사주명리 한자교실 갑자서당』, 「여는 글」, 7쪽 '음양오행을 공부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의역학 왕초보인 저는 요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니, 무엇보다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 잘 몰랐습니다. 배우는 것은 늘 책 속의 일이고, 현실은 그 배움과.. 2011. 11. 30. 나를 살리는 팔자 해석 - 사주명리의 지혜에 접속하리! * 이 글은 북드라망의 첫 책, 『사주명리 한자교실, 갑자서당』의 편집후기입니다. 어쩌다 보니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대한 이야기가 한참 나오게 되는데요…, 『갑자서당』 이야기도 곧 나옵니다. 그러니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당;;; 편집부 몌미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이하 「뿌나」;;;). 세종의 한글 창제를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는 드라마로 알고 있는데요(1회밖에 안 봤거든요;; 본방사수에 약해서;;;). ‘와~내가 좋아하는 아저씨 나오네’ 하며 봤는데, 곧 돌아가시더군요;;; 이유는 글자를 몰라서였습니다, 흑. 무슨 사연인고 하니, 돌아가신 양반은 똘복이아부지(똘복이는 후일 장혁 아니 채윤입니다), 삼석(정석용 님입니당)으로 세종의 장인 심.. 2011. 11. 18. 나를 안다는 것, 내 삶을 안다는 것 - '불편한 진실'과의 조우 예전에는 친구와 다툴 때 곧잘 “넌 날 잘 몰라”라는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면에는 ‘난 이러이러한 사람인데 넌 사람 볼 줄 모르는구나?’하는 마음이 숨어 있었지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저도 저를 잘 몰랐습니다. 애니어그램, 별자리, 혈액형, 동물점 등등. 당시 유행하는 심리 테스트는 꼭 해봐야 직성이 풀렸고 점성술에 관심이 많아 타로 카드 책을 사서 공부하기도 했지요. 그런데도 여전히 ‘나’라는 존재를 설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마주하고 싶다며 일년 과정의 공부를 호기롭게 시작했습니다. 수업에는 매번 암기를 해오는 쪽지시험이 있었지요. 1등은 못해도 상위권은 따 놓은 당상인 줄 알았는데(이것이 바로 몹쓸 환상이죠-_-) .. 2011. 11. 1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