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83 [특강후기] 한문 고전의 광활한 세계에 접속하고 싶다~ 아주 친절한 한문 선생님, 우응순 선생님의 를 위한 한문문형특강 바로 그제, 4월 20일 수요일에 낭송Q시리즈 시즌 2, 샛별편과 원문으로 읽는 디딤돌편 출간을 기념하여, 낭송Q시리즈 시즌2를 감수해주신 우응순 선생님의 한문문형 특강이 있었지요. 우응순 선생님은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에서 모든 한문 고전 강의를 ‘독점’하고 계신, 한문공부의 대 스승님이십니다. 워낙 수업을 재미있게 하셔서 우응순 선생님의 수업은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듣고 마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지요. 하하하^^ 이번 특강은 『낭송 천자문/추구』, 『낭송 대학/중용』, 『낭송 명심보감』에서 유명한 구절들을 뽑아, 그 문장들을 바탕으로 한문 원문을 읽는 법을 알려주자~였습니다. 그렇지만 한문의 세계는 너무나 무궁무진한 것! 『천자.. 2016. 4. 22. 낭송Q 시즌2 출판기념회 : "하늘 천 땅 지 검을 현 누를 황~" 낭송Q시리즈 시즌 2 출판기념회 후기 나왔다네, 나왔다네, 낭송Q 시즌2가 나왔다네~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독자님들. 북드라망입니다. 오늘은 지난 수요일에 있었던 의 출간기념회 후기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미세먼지만 아니었다면) 볕도 좋고, 따뜻한 것이 참 좋았습니다. 남산강학원과 감이당이 있는 깨봉빌딩 3층에 도착해서 판매대를 세팅하고 준비해온 포스터를 붙이면 준비 완료! 요즘 저희는 출판기념회가 있을 때마다 선물 뽑기를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1일 1인 1회, 북드라망의 사랑(응?)을 뽑아 볼 수 있는 기회! 게다가 꽝도 없는 무려 행운'만' 뽑기입니다. 에헴에헴. 자리를 꾸리고 조금 있으니 감수를 해주신 우응순 선생님께서 들러 주셨습니다. 서로 이런 저런 이야기도하고, 선물도 뽑으시고, 책도 가장.. 2016. 4. 1. 동거인에게 "작은 일보다 더 분명하게 나타나는 일은 없다" "니가 먹은 건 좀 치우면 안돼?" 은밀한 곳보다 더 잘 보이는 곳은 없다. 작은 일보다 더 분명하게 나타나는 일은 없다. 莫見乎隱 莫顯乎微막현호은 막현호미- 증자·자사 지음. 『낭송 대학/중용』 김벼리 풀어 읽음, 북드라망, 79쪽 위 문장은 『중용』 1장 중 한 문장이다. 나는 이 문장이 작고 소소한 일상, 그러니까 예를 들면 내가 먹을 수 있는 만큼 먹고 먹은 것은 깨끗이 치우는 일 같은, 내가 생활한 자리들을 잘 치우는 일처럼 사소한 일들을 해나가는 경우에도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일상을 잘 꾸리는 것이 스스로를 책임지는 일이기도 하며, 이렇게 작은 일들부터 잘해 나가는 것이 수련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 이런 생각을 할 때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동생이다. 나는 지난달에 부모님과.. 2016. 3. 28. 『낭송 천자문/추구』 그리고 해피(?) 엔딩을 하려면 진심을 다해서... 시작과 마무리 부끄럽지만, 흠흠, 아직 스쿼시를 하고 있다. 회사에서조차 ‘아직도 하냐’고 할 만큼 조용히, 드문드문;;; 게다가 라켓도 샀다(무려 십만 원짜리 기념품이다;;;). 작년 6월 초쯤엔가 처음 등록을 했으니 이제 거의 9개월을 채워 간다. 그동안 나의 스쿼시 실력은 날로 일취월장하여, 휘두르는 라켓에 바람이 갈라지고 내가 받아친 공이 코트 벽을 한 자나 파고 들어가는 일 같은 것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초급반에서 강습을 받고 있는데, 나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여 초급반에서 동고동락하던 친구(‘들’이 될 수도 있었는데 어쩐 일인지 대개의 친구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중도하차를 했다)가 중급반으로 가게 된 것이 한 달쯤 되었다. 심지어 초급반의 선생님까지도 중급반으로 가셨다(하하하하.. 2016. 3. 23.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