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 이야기 ▽/북드라망은 지금171 지금 만드는 중입니다 ― 『쿠바와 의(醫)생활』 ― 쿠바를 통해 바라보는 의(醫), 그리고 의(醫)를 통해 바라보는 쿠바 이야기 지금 만드는 중입니다 ― 『쿠바와 의(醫)생활』 ― 쿠바를 통해 바라보는 의(醫), 그리고 의(醫)를 통해 바라보는 쿠바 이야기 지금 북드라망에서 편집에 들어가 만들고 있는 책은 김해완 선생님의 책 『쿠바와 의(醫)생활』입니다. 김해완 샘은 뉴욕에서 남미문학을 공부하러 쿠바에 갔다가 돌연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고, 또 팬데믹의 여파로 그곳을 떠나 지금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의대에서 공부하는 중입니다.(자세한 사연이 궁금하신 분은 ‘백미토크’ 영상을 참조하세요. ⇒ 클릭) 북드라망의 애독자 분들이시라면 올해 초 저희가 출간한 『돈키호테, 끝없는 생명의 이야기』의 저자라는 걸 아시겠지요. 『쿠바와 의(醫)생활』은 김해완 샘이 쿠바에서 있었던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쿠바에서의 경험을 담은 책입니다. 하지.. 2022. 12. 26.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아름다웠습니다(그런 걸로 합시다!)— ‘전국 내 팔자 자랑 대회’ 후기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아름다웠습니다(그런 걸로 합시다!) — ‘전국 내 팔자 자랑 대회’ 후기 먼저 지난 11월 29일, 올해의 마지막 공부로 불타는 화요일이었던 ‘전국 내 팔자 자랑 대회’에 와 주셨던 독자님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심심한 사과드립니다. 도대체 무슨 조화인지, 줌 회의실을 예약한 제 손가락이 문제였는지, 고지해 드린 줌 비번으로 접속이 안 되는 사태가 벌어져 버렸습니다. 사회자였던 저 혼자만 회의실에 들어와서는 ‘왜들 안 오시지?’ 하고 있다가 시작 10분 전에야 문제를 인지하고 부랴부랴 새로운 회의실을 만들고 새로운 주소를 돌리고 하느라 원래 시간보다 늦어지고 말았는데요, 그래도 다들 들어와 주시고, 오셔서 잘 들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접속 못하셨던 독자님께는 .. 2022. 12. 2.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여섯 가지 키워드로 읽는 인도신화 강의』 북토크 후기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 『여섯 가지 키워드로 읽는 인도신화 강의』 북토크 후기 지난 화요일은 10월의 공부로 불타는 밤이었습니다. 네, 그날 직접 말씀드렸지만 올해의 북토크로서의 ‘마지막’ 공부로 불타는 화요일이었지요(11월 공부로 불타는 밤엔 북토크 대신 ‘전국팔자자랑대회’가 열립니다 ⇒ 신청링크). 아, 다음번엔 꼭 참여해 보려고 했는데 하면서 아쉬워하실 분들, 워워~, 조금 기다리세요. 아주 사라지는 것은 아니옵고 내년에는 ‘공부에 빠진 수요일’로 돌아올 거거든요.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번 책은 『여섯 가지 키워드로 읽는 인도신화 강의』였는데요, 이 책을 쓰신 김영 선생님은 어떤 분이실까 사실 저희도 많이 궁금했습니다. 북튜브 대표님 빼고는 저희 .. 2022. 10. 28. 이렇게 만났습니다!-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북토크 후기 이렇게 만났습니다! -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북토크 후기 어느덧 9월의 마지막 주, 마지막 날이네요. 올해 2월부터 한 달의 끝에는 ‘공부로 불타는 화요일’이 있었지요. 이번 달도 어김없었습니다. 27일 화요일 저녁 7시,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을 가지고 줌에서 모였습니다. 지난 8월, 『돈키호테, 끝없는 생명의 이야기』에 참여하셨던 곰샘이 매우(아마도) 부러워하셨던(“내 저자 강의 땐 이런 것도 안 해주고 말야”—쉑북은 북토크에서만 한답니다^^) 쉑북의 시간을 지나, 인상 깊은 구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은 북토크에 참여해 주신 독자님들께서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의 어느 부분을 만나셨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어쩜 이렇게 .. 2022. 9. 3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