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 이야기 ▽/공지125 북튜브가 북드라망에서 독립하여, 홀로 섭니다! 응원해 주세요! 북튜브가 북드라망에서 독립하여, 홀로 섭니다! 응원해 주세요! 2020년 9월 1일에 가족시리즈로 처음 독자님들을 찾아 뵈었던 ‘북튜브’가 북드라망의 한 브랜드에서 벗어나 하나의 출판사로 독립합니다. 브랜드는 무엇이고, 뭐가 독립이냐, 물으신다면, 한마디로, 북튜브 편집인이 북튜브 사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제가(북두령=북드라망 대표) 보아 온 북튜브 박순기 대표는 우뚝 선 너른 무토의 표상에 참 잘 맞는 사람입니다. 인문학과 인문서에 대한 애정과 편집에 대한 열정이 제가 아는 누구보다도 한결같은 사람이지요. 또 한편으로는 별자리인 쌍둥이자리의 특징으로 늘 반짝반짝한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탐구합니다. 우뚝한 성실함과 반짝반짝한 호기심. 언뜻 정반대일 것 같은 특징이 한 사람 안에 참 잘 조.. 2022. 2. 7. 설 연휴 평안히 보내셔요~ 북드라망 책과 함께요! 설 연휴 평안히 보내셔요~ 북드라망 책과 함께요! 2022년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가 명절의 모습도 많이 바꾸어 놓고 있는데요. 이미 그 전부터 명절의 의미에 대해, 지내는 방식에 대해 의문을 품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듯합니다. 이렇게 개인화가 가속화되고, 심지어 전염병으로 만나지 않는 것이 권장되는 때에 명절이 생겨난 의미를 되살리며 지내는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모두가 기꺼이 함께하고 싶은 새로운 문화의 시작이 필요한 때인 듯합니다. 북드라망 독자님들은 어느 곳에서 어느 분과 계시든 평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오며, 연휴의 평안함을 북돋워 드릴 북드라망(북튜브)의 책들 몇 권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프다 #힘들다 #사는 게 뭘까 『아파서 살았다』(오창희 지.. 2022. 1. 28. 제2회 북드라망 리뷰 대회 ― ‘북꼼 리뷰대회’ 선정작 발표! 두둥! 제2회 북드라망 리뷰 대회 ― ‘북꼼 리뷰대회’ 선정작 발표! 두둥!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독자님들. 북드라망의 가을 리뷰대회인 ‘북꼼 리뷰대회’가 지난 10월 31일 무사히 마감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봄의 리뷰대회가 한뼘 정도의 짧은 분량을 쓰는 것이었다면, 이번 가을의 리뷰대회는 무려 200자 원고지로는 38~40매, A4 용지로는 5장 정도 분량의 장편 리뷰대회였습니다. 아무래도 분량이 부담이 된 탓인지 지난 봄보다 참여작이 적었는데요, 총23편의 응모작이 있었습니다. 이 긴 분량을 쓰는 일이 쉽지 않은데, 참여해 주신 여러 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_ _) 이번에도 네 분의 심사위원들께서 응모작들을 꼼꼼히 읽으셨고요, 총 9편의 선정작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번에도 다소 .. 2021. 11. 17. 제1회 북드라망 ‘봄·봄·봄 한뼘리뷰 대회’ ― 선정작 발표! 두둥! 제1회 북드라망 ‘봄·봄·봄 한뼘리뷰 대회’ ― 선정작 발표! 두둥!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독자님들. 제1회 북드라망 ‘한뼘리뷰’ 대회가 지난 4월 30일 자정에 성황리에 마감되었습니다. 무려 62편의 응모작이 있었습니다. 성원해 주신 여러 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_ _) 네 분의 심사위원들께서 모든 응모작들을 꼼꼼히 읽으시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결과, 총 11편의 선정작이 탄생했습니다. 사실 심사위원 네 분이 또 모두 글에 대한 개성과 자기 관점이 확실한 분들이라, 처음엔 접합점이 너무 적으면 어쩌나 걱정도 했었는데요, 역시 네 분의 의견을 모두 모으니까 이견 없는 선정작들이 나왔습니다. 심사위원을 잠깐 소개해 드리면 용인 수지의 인문학공동체 ‘문탁네트워크’의 문탁 선생님, .. 2021. 5. 2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