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살았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짧은 설 명절 연휴 잘들 보내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셨나요? 어쩐지 짧아서 더 분주하게 느껴지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더 아쉽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여 이런 아쉬움을 날려 버릴 소식 한 가지를 들고 왔습니다. ^^
바로 설 명절 전에 출간되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오창희 선생님의 류머티즘 동행기 『아파서 살았다』 북콘서트 소식입니다. 아마도 책을 구입하신 분들은 한번 읽으면 손에서 놓기가 힘드셨을 테니 다 읽지 않으셨을까 싶고요, 아직 구입만 하고 읽지 못하신 분들은 우선 북콘서트 전에 어서 읽으셔요. 설 때문에 바빠서 미처 책을 못 구입하셨던 분들은 오늘 바로 구입해서 읽으시고요. 이렇게 꼭 책을 읽은 다음에 오시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아파서 살았다』 퀴즈도 진행되거든요! 퀴즈는 풀어야 맛이지요. 읽고 오시면 몇 배로 즐거운 북콘서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미처 책을 못 읽으셨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퀴즈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낭송도 강연도 또 ‘랩’도 선보일 예정이니까요. 무엇보다 오창희 선생님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들을 기회를 놓치실 수 없겠지요!
남산자락에 봄기운이 감도는 3월 6일 화요일 저녁 7시에 필동에 있는 깨봉빌딩 3층에서 열릴 『아파서 살았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북드라망 이메일(bookdramang@gmail.com)로 참석인원과 연락처를 적어서 신청해 주세요. 저희가 참여 가능 여부를 회신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3월 6일에 오창희 선생님과 함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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