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2 [MZ세대를 위한 사주명리] 엠지(MZ) 세대? 무지(無知)한 세대! 엠지(MZ) 세대? 무지(無知)한 세대! 박 보 경(남산강학원) 나는 MZ 세대다. MZ 세대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표현으로 등장했지만, 주로 현재 한국 사회를 살고 있는 2030세대를 표현하는 단어로 주로 쓰이고 있다. 옛날에는 이해할 수 없는 젊은이를 “요즘 것들!”이라 불렀다면, 지금은 “MZ 세대는!” 이렇게 부른다. 예나 지금이나 드러나는 양상만 다를 뿐, 신세대는 늘 새롭고 낯설다. 그렇다면 지금의 신세대, MZ는 우리 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한 부류의 MZ는 “이렇게 하면 기분이 조크든요”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퇴근 직전 좀 부르지마!”로 상징된다. 내 기분이 제일 중요하고, 힘든 건 죽어도 하기 싫고, 내가 손해 보는 건 극혐이다. 우리는 정치적으로 군.. 2025. 10. 14. [MZ세대를 위한 사주명리] 프로 퇴사러 MZ가 사주명리학을 만나기까지 오늘, 새 연재를 시작합니다! 바로 코너인데요, 남산강학원에서 활동 중인 지영, 보경샘께서 연재해주십니다. 이 두 분은 다른 공동체에 사주명리 강의하시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계시지요! 왜 사주명리학을 MZ들이 반드시 배워야할까요? MZ세대와 사주명리학의 운명적 만남! MZ세대인 지영샘과 보경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사주명리학! 앞으로의 연재를 기대해주셔요~* 프로 퇴사러 MZ가 사주명리학을 만나기까지 김 지 영(남산강학원) 사주명리를 처음 만나다 나는 친구들과 재미삼아 사주 카페를 가끔 들리곤 했다. 고작 태어난 연월일시만 알려준 것 뿐인데, 암호를 해독하듯이 나에 대한 정보를 술술 이야기 해주는 것이 너무 흥미로웠다. 태어난 날짜만으로 나의 성향뿐만 아니라 내 인생의 앞날까지 알려주다니! 마치 바다에.. 2025.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