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글쓰기21 독자님이 직접 보내오신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 출간 기념 이벤트‘번뇌탈출캠프’ 후기 _ 만원의 행복! 불변의 번뇌(?!) 지난 11월 1일에 경기도 퇴촌 베짱이도서관에서 열렸던 ‘번뇌탈출캠프’에 참여해 주셨던 박성희 독자님께서 ‘자발적’ 후기를 보내오셨습니다. 뜻밖의 귀한 선물을 받고 아침부터 횡재한 기분이 드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행운의 선물을 독자분들과도 나누고 싶어 박성희 독자님께 허락을 받아 후기를 게재합니다. 다시 한번 먼 길 찾아주시고, 사주도 공개해 주시고, 좋은 경험도 나누어 주시고, 유쾌한 화법으로 웃음도 주셨는데, 후기까지 써주신 박성희 독자님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독자님이 직접 보내오신 『누드 글쓰기: 베짱이도서관 편』 출간 기념 이벤트 ‘번뇌탈출캠프’ 후기 _ 만원의 행복! 불변의 번뇌(?!)박성희(북드라망 독자님) 베짱이 도서관으로 가는 길… 번뇌에 빠질 뻔… 북드라망의 번뇌탈출캠프가 열린.. 2025. 12. 3. 강원도 함백에서 열리는 『몸과 삶이 만나는 누드 글쓰기 : 베짱이도서관 편』 북토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강원도 함백에서 열리는 『몸과 삶이 만나는 누드 글쓰기 : 베짱이도서관 편』 북토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북튜브 독자여러분들! 읽기만해도 번뇌가 사라진다는, 아니 번뇌를 바라보는 시작이 될 마법의 책! 『몸과 삶이 만나는 누드 글쓰기 : 베짱이도서관 편』이 얼마 전에 출간되었지요. 11월 초 가을빛이 완연한 때! 베짱이 도서관에서 번뇌탈출캠프도 열었답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함백에서 책의 저자 5분과 곰숙씨(고미숙)까지 총 출동! 강원도 함백에서 『몸과 삶이 만나는 누드 글쓰기 : 베짱이도서관 편』 북토크가 열립니다. 저자와의 만남은 물론이고, 누드글쓰기 미니 강의와 베짱이 도서관의 베짱이와 랄라의 축하 공연 등 풍성하게 즐기실 거리가 준비되어있답니다. '내 사주 커밍아웃' 시간.. 2025. 11. 17. 번뇌탈출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번뇌탈출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11월 1일, 가을 빛이 완연한 산 속 베짱이도서관에서 번뇌탈출캠프가 열렸습니다.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베짱이 도서관 편』 출간 기념 이벤트로 베짱이도서관 분들과 북드라망이 함께 준비한 행사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아담하고 아늑한 베짱이도서관은 북적였는데요, 바로 베짱이도서관 중창단의 리허설이 진행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소문으로만 접한 '베짱이중창단'의 공연은 '기대' 이상이라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울림'을 주었습니다. 진심을 담아 전하는 노래와 음악이 가진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12월에 열리는 베짱이도서관의 북토크에 참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창단과 다용도 트리오 팀의 노래와 연주를 시작으로 참가하신.. 2025. 11. 6. [MZ세대를 위한 사주명리] 엠지(MZ) 세대? 무지(無知)한 세대! 엠지(MZ) 세대? 무지(無知)한 세대! 박 보 경(남산강학원) 나는 MZ 세대다. MZ 세대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표현으로 등장했지만, 주로 현재 한국 사회를 살고 있는 2030세대를 표현하는 단어로 주로 쓰이고 있다. 옛날에는 이해할 수 없는 젊은이를 “요즘 것들!”이라 불렀다면, 지금은 “MZ 세대는!” 이렇게 부른다. 예나 지금이나 드러나는 양상만 다를 뿐, 신세대는 늘 새롭고 낯설다. 그렇다면 지금의 신세대, MZ는 우리 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한 부류의 MZ는 “이렇게 하면 기분이 조크든요”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퇴근 직전 좀 부르지마!”로 상징된다. 내 기분이 제일 중요하고, 힘든 건 죽어도 하기 싫고, 내가 손해 보는 건 극혐이다. 우리는 정치적으로 군.. 2025. 10. 14.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