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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이야기 ▽804

내가 그린 '낭송 옛이야기' 이벤트 응모 결과 2탄!! 내가 그린 '낭송 옛이야기' 이벤트 응모 결과 2탄!! [낭송 내가 '그린' 옛이야기! 대(大)이벤트!!] 응모 결과 2탄입니다. 어쩌다가 응모 그림들이 모여있는 폴더를 펼쳐보곤 하는데요. 그림 보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합니다. ^^ 도무지 어른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묘사들도 자주 눈에 띄고요. ^^ 2탄도 재미있게 보아주세요~~ 김재윤(11세) 어린이 『낭송 경상남도 옛이야기』, 「사신을 돌려보낸 떡보」 「사신을 돌려보낸 떡보」는, 뭐랄까요, 아주 현대적인 '개그물'입니다. ^^ 내용은 이렇습니다. 경상남도 밀양에 아주 떡을 좋아하는 떡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중국에서 조선땅에 인재가 있는지 알아보겠다며 사신을 보낸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라가 온통 난리가 났지요. 떡보는 그 소식을 듣고,.. 2017. 5. 17.
내가 그린 '낭송 옛이야기' 이벤트 응모 결과 1탄!! 내가 그린 '낭송 옛이야기' 이벤트 응모 결과 1탄!! 아, 돌아왔습니다! 이벤트 결과 발표가요. ^^ [낭송 내가 '그린' 옛이야기! 대(大)이벤트!!] 응모 결과입니다.원래는 결과를 한번에 발표하려고 하였습니다.(어쩐지 난이도가 좀 있어서 신청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었거든요…쿨럭) 그런데, 이게 어쩐 일입니까!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무려 세 번에 걸쳐서 발표하게 될 줄이야!? 말씀드린 것처럼, 어린이 여러분께서 그려준 그림을 세번에 걸쳐 나누어 올립니다.(원작의 이야기도 살짝 실어보냅니다~~) 재미있게 감상해주셔요! 박다울(9세) 어린이 『낭송 제주도 옛이야기』, 「죽이 되어 자식을 먹이다」 「죽이 되어 자식을 먹이다」는 '설문대 할망' 이야기의 한 꼭지인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설문대 할망은.. 2017. 5. 10.
루쉰 사진展 - 사진으로 보는 루쉰의 길 루쉰 사진展 기념비가 된 선생님 "루쉰은 사진찍기를 좋아했다. 아니, 정말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수많은 사진을 남긴 것만은 분명하다. ‘사진 1’이 그 스타트다. 변발을 자르기 전의 사진은 없으니까. 이 사진을 찍은 이후 그는 도처에서, 갖가지 포즈로, 다양한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다."- 17~18쪽루쉰, 50세 생일 기념 사진, 1930년. 상하이현 루쉰중학교(옛 베이징여자사범대학) 내 중정에 있는 루쉰 기념상상하이 루쉰 기념공원 "기분이 참 묘했다. 사후에 이렇게 영광을 보는 작가가 또 있을까. 더구나 자신은 결코 선구자가 아니고 단지 “중간물”에 불과하다고 했고, 자신의 작품이 속히 잊혀지기를 열망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참 궁금하다. 중국 인민들은 정말로 루쉰을 사랑하는 걸까. 루쉰이 무엇을.. 2017. 4. 24.
루쉰 약사 - ‘루쉰’을 만나기 위한 마음의 준비 『루쉰, 길없는 대지』에서 간추린 루쉰 약사 - ‘루쉰’을 만나기 위한 마음의 준비 “벗이 있다 해도 공부를 함께하기란 어렵고, 공부를 함께해도 같은 주제·같은 인물을 탐구하기란 더 어렵고, 같은 주제·같은 인물을 탐구한다고 해도 같은 시절에 여행을 함께하기란 실로 어렵고, 어렵다. 그런데 그 어려운 일을 우리는 해냈지 뭔가! 이 글의 필자들은 지난 20여년간 지식인공동체를 꾸려온 ‘동지들’이다[고미숙(감이당). 채운(규문), 문성환·길진숙·신근영(남산강학원), 이희경(문탁네트워크)]. 우리는 각자의 네트워크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루쉰을 공부했으며(이거야말로 기적이다^^), 그러다 2015년 가을 “루쉰의 여정을 밟아 가는 새로운 평전을 써 보자”는 프로젝트에 의기투합했으며…”(고미숙, 「머리말」, 『루쉰.. 2017.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