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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이야기 ▽/북드라망의 책들334

내가 사랑한 클래식, 당신이 사랑하게 될 클래식! 마이클! 저는 마이콜이 아닙니다. ‘마이클’입니다.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 내가 가장 사랑한 고전을 쉽고, 깊고, 유쾌하게 말하는 내가 사랑한 클래식, 당신이 사랑하게 될 클래식! 마이클 1: 오직 행(行)할 뿐, 왕양명의 『전습록』 ‘유교’라는 말을 들으면 고루함, 당파 싸움 등의 이미지를 떠올리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런데 유교를 줌인해서 살펴보면 다양한 학파가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일단 주자학, 성리학, 양명학 등을 들 수 있겠네요. 주자학은 중국과 조선 관료들의 필수 공부 코스였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수능시험에 나오는 교과서 같은 역할을 했다고 할까요. 이 코스는 아주 오랫동안 영향력을 끼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자학에서는 ‘격.. 2012. 11. 27.
삶의 비전서로 다시 읽는 『동의보감』의 귀환! 고미숙 선생님의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새로운 표지와 든든한 무게감! 게다가 양생을 위한 '선현들의 격언'까지 포함되어 있지요.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와 짝꿍이기도 합니다. 몸 공부로 시작해서 운명 공부로 이어지는 코스도, 운명 공부에서 몸 공부로 이어지는 코스도 어떤 것을 선택하든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어느 쪽에서 시작해도 만나게 되는 이 운명! 병은 하나의 단서에 불과하다. 거기에는 몸과 생명, 그리고 자연과 우주가 생생하게 살아 숨쉰다. 하여, 그것과 접속하는 순간, 앎의 모든 경계는 해체되고 만다. 『동의보감』을 만나고 내게 벌어진 최고의 사건은 바로 그것이었다. 천문학과 물리학, 불교와 인류학, 고대 그리스철학과 생물학 등 이 모든 .. 2012. 10. 31.
연금, 보험, 저축을 능가하는 노후대비'책' '두통에는 진통제', '우울증엔 항우울제', '불면증엔 수면제'라는 것이 공식처럼 각인되고 있다. 그러나 시댁과 갈등을 겪는 전업주부의 두통과 학습우울증에 걸린 청소년의 두통이 과연 같은 질병일까. 또 시댁과 갈등을 겪는 주부에게 어깨 결림,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 생리통이 동시에 나타났다면, 이는 각각 정형외과, 신경과, 정신과, 내과, 산부인과에서 따로 해결해야 할 병일까. ─강용혁, 『닥터K의 마음문제 상담소』, 12쪽 예전에 손발이 너무 저려서 자다가 깬 적이 있습니다. 늘 손이 차가웠고, 발도 마찬가지였죠. 가끔 찾아 오는 두통이 올 때마다 두통약을 먹었습니다. 너무 아픈데,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랍니다. 네, 스트레스죠. 그런데 그때는 그 스트레스가 무엇때문인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2012. 10. 22.
착한 것도 지나치면 악이 된다는 불편한 진실 안녕하세요. 북드라망입니다.우리는 흔히 '착하게 사는 것 =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착하게 사는 것'은 뭘까요? 다른 사람들에게 "쟨 참~ 착해~"라는 말을 듣는 걸까요? 오늘 우리는 착한 사람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착해도 너~무 착해서 만성 소화불량과 울긋불긋한 피부증상에 시달리는 20대 여교사의 이야기를 한번 만나보시죠. 공자는 군자는 자신에게서 구하고, 소인은 남에게서 구한다고 말했다. 소화불량이나 화병의 원인과 치유법을 찾아가는 과정 역시 마찬가지다. 비록 타인에게 상처받았어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만으로는 해결책이 없다. 자신에게도 원인이 있음을 이해해야 온전한 치유가 가능해진다. 자신에게 있는 원인을 분석해가는 것이 사상의학적 해법이다. 무조건 참거나 억압하면.. 201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