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 이야기 ▽/공지125 [이쯤에서 이벤트 한 번] 북드라망 창립 5주년입니다!^^ [이쯤에서 이벤트 한 번] Oh, 이런 날도 오네요.북드라망 창립 5주년입니다!^^ 오늘 크로스퍼즐을 기대하고 오신 분들도 계실 텐데, 너무 실망하진 마세요. 크로스퍼즐은 내일 푸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오셨는데, 내일 못 오실 거 있나요. 내일 또 오셔요~. 사실, 오늘이 북드라망의 창립 5주년은 아니고, 어제 7월 2일이었습니다. 작년에는 7월 2일이 토요일이어서 하루 전인 금요일에 미리 축하를 했었는데요. 기…기억 안 나시지요? 그럼 뭐 어떻습니까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희 블로그를 찾아주신 독자님들이 계시고, 또 이번에 새로 저희 생일을 축하해 주실 분들도 계실 거라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그저 저희가 바라는 것은 내년에도 이렇게 여러분들과 여섯번째 생일을 맞는 것입니다(중간중간 신간 출간.. 2017. 7. 3. '덮은 책도 다시 보자' 장기 이벤트 공지! 장기 이벤트 ‘크로스퍼즐데이’ 공지 + 『친절한 강의 중용』 크로스퍼즐정답 공개!덮은 책도 다시 보자! 매년 이맘때 제일 무서운 게 뭘까요? 저희도 얼마 전에야 제대로 실감하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화재, 불입니다. 그러니까 지난 화요일, 출근을 해서 여느 때처럼 온열기를 켜놓고 일을 했는데요. 갑자기 온열기 코드를 꽂아놓았던 멀티탭 스위치에서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탄 거죠. 불꽃이 피거나 하진 않았지만 순간 어찌나 쫄았던지요. 사람이 없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났더라면…,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집니다. 그러니 독자님들도 자리 비우실 때 난방기와 콘센트 확인 꼭 하셔요. 하지만 역시 나쁘기만 한 일은 없네요. 이 사건은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금언을 저희 북드라망 식구들에게 .. 2017. 2. 3. [감이당 공개강좌] 정화스님 공개강의 - 백수로 산다는 것? 짜잔! 정화스님 공개강의 - 백수로 산다는 것?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블로그지기입니다. ^^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북드라망에서 따끈따끈한 신간이 나왔습니다. 바로 요 책이죠!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말입니다. 저도 나오자 마자, 읽고, 또 읽고, 때때로 목차를 보면서 제 마음 상태에 딱 맞는 부분으로 건너 뛰어가서 읽기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가령, 이런 부분들입니다. 보이십니까, 제가 체크해둔 부분들이요. 뭔가 몹시 부끄럽지만 말입니다. 제가 겪는 문제들이 저렇습니다.ㅠㅠ책에 나온 멘토링들을 읽고 나면, 불쑥 반발심이 들기도 합니다만, 차근차근 읽어보면 사실 제가 겪는 문제들이 망상이었다는 점이 분명해집니다. 그걸 '알고'(인식)나면 어쩐지 '리셋'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자자, 각설하.. 2017. 1. 24. 2017년도 기대되는 북드라망의 신간 예고!! 2017년도 기대되는 북드라망의 신간 예고!! 북드라망 독자님들, 해피 뉴 이어! (기어코)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 1일을 일요일로 깔끔하게 쉬고 월요일부터 1월 2일이라니, 여느 때보다도 새해가 제대로 리셋되는 기분이네요. 이 새 기분, 새 기운이 흐트러지기 전에 얼른 2017년 신간 예고 들어갑니다요!(날짜는 어디까지나 예정일입니다. 흠흠) 일단 상반기 먼저 보실까요? 2017년 1월 20일『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정화 스님의 마음 멘토링』(정화 스님 지음)네, 새해가 되면 우리가 꼭 하려고 하는 거, 그거 말입니다. 누가 그러라는 것도 아닌데 새해가 되면 꼭 뭐가 됐든 ‘잘’ 하려고 하지요. 대개는 작심삼일로 끝나고 보름쯤 지나면 그나마 믿고 있던 ‘오늘 미룬 일을 해결할 내일의 나’에 대해.. 2017. 1. 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