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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2

[추석 이벤트] 고민 종류로 본 며느리별 사상체질 추석 연휴가 아주 기~입~니~다(‘길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렇게 써놓으니 좀 이상하네요;;). 이게 웬 떡인가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긴 연휴가 원망스러운 분들도 분명 계시겠지요. 제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00 미즈넷’에서는 추석을 앞둔 며느님들의 근심이 그득합니다. 연휴가 기니 몽창 여행을 가자고 하는 시댁(저… 친정은 언제 가나요?), 이혼을 앞두고 있는데 추석상을 차려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 자식집으로 역귀경을 시도하다 (아들에게) 거절당하신 현 시어머니이자 전 며느리, 추석 이후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 예비 시댁 방문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는 예비 며느리 등등……. 저도 추석 명절에서 그리 자유로울 수만은 없는 며느리입니다만, 며느리 고민을 사상체질별로 나눠 보니 그것도 재밌네요. 같이 한번 보.. 2013. 9. 9.
[나는 며느리다] 아랫동서, 확 발라버릴 수도 없고!! 안녕하세요. 북드라망입니다.오늘은 체해도 너~무 자주 체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특별히 과식한 것도 없는데 명치 밑이 답답해지다가 속이 울렁거려요. 머리는 깨질 듯 아프고 어지럼증까지 동반됩니다.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손발이 싸늘해집니다. 남편이 바늘로 손을 따 줘도 소용없어요. 물만 먹어도 토할 것 같고, 이젠 소화제까지 체합니다. 명절과 시어머니 생신이 1주일 간격으로 있는 이즈음이면 더 자주 그렇습니다. 시어머니나 아랫동의 말 한마디가 제게는 상처가 되어 시댁 가기가 너무 싫네요. —강용혁, 『닥터K의 마음문제 상담소』, 148쪽 알라딘 책 소개 보러 가기 예스24 책 소개 보러 가기인터파크 책 소개 보러 가기교보 책 소개 보러 가기 201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