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여는 지혜의 인드라망, 북드라망 출판사 :: [나는 며느리다] 아랫동서, 확 발라버릴 수도 없고!!

안녕하세요. 북드라망입니다.

오늘은 체해도 너~무 자주 체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특별히 과식한 것도 없는데 명치 밑이 답답해지다가 속이 울렁거려요. 머리는 깨질 듯 아프고 어지럼증까지 동반됩니다.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손발이 싸늘해집니다. 남편이 바늘로 손을 따 줘도 소용없어요. 물만 먹어도 토할 것 같고, 이젠 소화제까지 체합니다. 명절과 시어머니 생신이 1주일 간격으로 있는 이즈음이면 더 자주 그렇습니다. 시어머니나 아랫동의 말 한마디가 제게는 상처가 되어 시댁 가기가 너무 싫네요.


—강용혁, 『닥터K의 마음문제 상담소』, 1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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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나도며느리다 2012.10.24 16:36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동서의 얼굴은 예쁘지만...개...ㅡ_ㅡb

  • 무지개 2012.10.31 20:5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넘 멋진 작품이네요. 묵묵히 일하는 씬, 동서 얼굴 씬에서 저도모르게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혜경엄마로 나오신 분 연기력 넘 뛰어나시고(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아.. 암튼 넘 훌륭하십니다.)
    콘티도 좋았고, 촌철살인의 자막처리도 좋구요.
    이런 작품이야말로 책으로 나와얄텐데...하는 생각이 번뜩 들게하는 감동적인 포스팅이었어요.
    북드라망 편집진분들 존경합니다!!

    • 북드라망 2012.11.01 10:37 신고 수정/삭제

      무지개님도 마음에 담아둔 가시도 뽑으러 가야겠네요. ^^
      출연하신 분은 저의 지인으로서....흠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완전 감사합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허허허허;;;;

  • 다정이 2012.11.01 01:25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나는 아랫동서다^^~혹시!그거 아세요?윗동서 시집살이가 시어머니시집살이보다 더 고달픈거?큰동서가 명절,기제사 음식을 나이가 많고 농사일 바쁜이유로 못하겠다하셔서 막내동서인 제가 과일이랑 나물빼고 다하는데도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못듣고 제사에 쓴 제기와 수저등을 마른행주로 닦아서 셋팅해놓고 분리수거며 행주까지 삶아서 빨아 널어 놓고 와야하는 막내동서의 설움...친정에서 막내라서 치이고 시댁에서 막내며느리라 치이고...이거 뭐....에고고...보험든것도 없는데 이책을 보험삼아 읽어야겠네요^^북드라망 화이팅...나도 화이팅....

    • 북드라망 2012.11.01 10:40 신고 수정/삭제

      그런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예전에 둘째 숙모가 고생하시던 모습이 문득 떠오르네요. ㅠ_ㅠ
      설움을 자꾸 참기만 하고, 마음에 담아두기만 하면 몸까지 아파오는 경우가 있으니~
      때로는 확실하게 표현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보험보다 확실한(응?) 이 책, 강추합니다. 홍홍홍;;
      전 며느리는 아니지만, 여하튼 며느리님들 힘내시라고 화이팅 외쳐봅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