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의 「항우본기」, 「회음후열전」, 「백이열전」, 「자객열전」, 「남월열전」과 「흉노열전」 읽기
『사기』의 「항우본기」, 「회음후열전」, 「백이열전」, 「자객열전」, 「남월열전」과 「흉노열전」 읽기 최경열 선생님의 『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 문학으로서의 사기 읽기』는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가운데 『사기』의 주변을 탐색하는 1장을 제외한 나머지 여섯 개 장에서는 각각 「항우본기」, 「회음후열전」, 「백이열전」, 「자객열전」, 「남월열전」과 「흉노열전」을 다루며 역사의 낭만성과 내러티브의 구성력, 타자에 대한 사고 등등을 살펴봅니다. 각 장의 앞에는 해당 장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들의 초상을 실었는데요, 그 초상들을 북드라망 블로그에서 살짝 공개해 드립니다. 이 인물들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서점 링크로 접속해 주셔요~*
2020. 7. 24.
신간 『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 : 문학으로서의 『사기』 읽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인간 사마천과 기록자 사마천 사이의 갈등과 긴장, 그리고 문학의 탄생!『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 : 문학으로서의 『사기』 읽기』 출간!!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독자님들! 지난달 독자 여러분의 ‘인생 주역’이 되기를 바라는 책 『내 인생의 주역』을 소개해 드렸다면, 이번 달에는 독자 여러분을 『사기』의 세계로 밀어 넣어(?) 혹은 끌어당겨 드릴 것이라 확신하옵는 책, 『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저희 북튜브고전학교에서 『논어』 강독을 하고 계시며, 일본의 유학자 이토 진사이(伊藤仁齋)의 사서(四書; 논어, 맹자, 중용, 대학)를 모두 우리 말로 옮기신 동양고전학자 최경열 선생님이 쓰신 이 책은 부제에서 볼 수 있듯 『사기』을 문학으로서 읽어 낸 책입니다. 최경..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