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주목할 소식 2가지!
― 사이재 TV 개국 + 북에디터스쿨 모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북드라망 독자님들이라면 꼭 아셔야 할 희소식 두 가지를 들고 왔습니다!
첫번째. 사이재 TV가 문을 열었습니다~! 짝짝짝!
지혜의 산실 ‘사이재’는 ‘감이당’과 ‘남산강학원’과 함께 필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낭송 연암집』과 『발견, 한서라는 역사책』 두 권을 내신 길진숙 선생님이 계신 곳이고요, 『발견, 한서라는 역사책』의 공저자이신 강보순 선생님도 사이재 연구원이십니다. 생긴 지 이제 막 1년 된 파릇파릇한 공부공동체라고 할까요. (사이재 소개가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해 주세요. 클릭!)
사이재에서 이번에 ‘사이재 TV’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개국 기념 강의로 『발견, 한서라는 역사책』의 미니강의가 실려 있으니, 역사서 『한서』의 매력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클릭해 주세요.
두번째 소식은, ‘감이당’에서 ‘북에디터스쿨’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공부공동체에서 갑자기 웬 ‘에디터스쿨’인가 싶기도 하시겠지만, 사실 출판편집자야말로 평생 공부와 함께하는 복받은 직업이랍니다.^^ 그래서 ‘공부로 자립하기’의 일환이기도 하면서 평생 공부하며 살기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자유로운 인문편집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읽기 쓰기 만들기 학교” <북에디터스쿨>입니다.
편집자인데 읽기는 그렇다 치고 쓰기는 왜 있을까요? 흔히들 생각하시는 것처럼 저자의 글을 막 대신 쓰고 그런 것은 ‘절대!’ ‘저얼대!’ 아니고요(편집자는 대필작가와 다른 직업입니다;;), 편집자의 일들 가운데 ‘읽기’와 더불어 ‘쓰기’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쓰기로 시작해서 쓰기로 끝나는 일이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강의에서 더 드리겠습니다.^^
구체적 커리큘럼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고요, 신청도 역시 링크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사이재 TV와 북에디터스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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