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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Q22

〈고전 낭송Q 페스티벌〉 영상 大방출!! 또 왔습니다. 멈출 수 없는, 낭송의 맛! 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요. 요즘 날씨를 보면 이번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예상이 되시지요? 이럴때 필요한 공부법이 뭐다? 네~ 낭송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왔습니다, 본선 진출작들이 또 왔어욥!! 오늘 소개해드릴 팀 역시 9개팀입니다. 출석 체크 한번 해볼까요? , , , , , , , , 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① 〈열하 삼총사〉 『낭송 삼국지』 팀 이름이 라서 『낭송 열하일기』를 낭송하겠거니~ 했으나 『낭송 삼국지』를 낭송한 ! 등장부터 뭔가 비범하더니,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을 모두 경상도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대단한 팀입니다! 낭송하는 내내 객석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지요. 낭송과 사투리가 만날 때 발생할 수 있는 생동감을 확인한 낭송이었습니다.『낭.. 2015. 5. 29.
〈낭송 수다방〉스케치 : 낭송 수다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낭송Q시리즈 완간 기념 이벤트 후기 역시 함께 공부하는 데는 낭송만 한 것이 없지요! 〈낭송Q시리즈〉 완간 기념으로 지난 22일 ‘고전 프로페셔널’ 선생님들을 모시고 준비한 〈고전 낭송 수다방〉(이후 〈수다방〉이라고 부를게요), 재미있으셨나요? 다녀가신 분들은 추억을, 못 오셨던 분들은 간접적으로나마 재미를 느껴보시라고 〈수다방〉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짜잔! 북드라망 행사장이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현장 판매! 그러나 오늘은 다른 날도 아니고 을 찾아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작은 쪽지를 나눠드렸지요. 이 쪽지는 그냥 쪽지가 아닙니다. 〈수다방〉을 찾아 주시고, 〈낭송Q시리즈〉의 완간을 함께 축해해주신 독자님들께 드릴 작은 선물이 적혀 있는 '선물 쪽지'지요. 그렇지만 선물은 〈수다방〉이 끝나고 실물로 교.. 2015. 5. 26.
어느정도 '부자'가 되어야 잘 산다고 할 수 있을까? 그저 잘 살고 싶다 길을 잘 가는 사람은 자취를 남기지 않고 말을 잘하는 사람은 흠을 남기지 않으며 계산을 잘하는 사람은 산가지를 쓰지 않는다. 잘 닫힌 문은 빗장이 없어도 열리지 않고 잘 맺힌 매듭은 졸라매지 않아도 풀리지 않는다. ― 노자, 공자 지음, 손영달 풀어 씀, 『낭송 도덕경/계사전』, 60쪽 요즘 들어 ‘잘 사는’ 것에 대해서 자주 생각한다. 여전히 애 같지만 사회적으로는 엄연히 성인이 된 친구들은 저마다 잘 살고 싶다는 말을 하고, 부모님은 잘 살아야 나이 들어서 고생(아마도 ‘일’이리라)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신다. 언젠가는 친구에게 물어 보기도 했다 ‘잘 산다’는 건 어떻게 사는 거냐고. 친구의 답은 (이런저런 복잡한 말 다 빼고 나면) ‘인정받는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아니다. 그.. 2015. 5. 6.
사진으로 보는 〈제 1회 고전 낭송Q 페스티벌〉 제 1회 고전 낭송Q 페스티벌 스케치 사진으로 보는 '낭댄스' 여름인가 싶게 며칠 동안 덥더니 2일 밤,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행사가 당장 내일인데 비라니..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그 덕에 날씨가 시원해졌지요. 역시 조짐이 좋습니다! 그렇지요:D 많은 분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낭댄스는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깨봉빌딩 전체가 꽉 찰 정도로 손님들이 가득 찼지요. 장장 4시간이 넘는 행사 동안에 많은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함께 행사를 즐겨주셨어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오신 분들께는 추억을 곱씹으실 수 있도록, 오지 못하신 분들께는 현장의 생기와 궁금증을 전달해 드리고자 오늘은 말을 최대한 줄이고 사진으로 낭댄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 201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