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인문의역학! ▽/사주명리 인물탐구7 "징한 사람~" 내가 만난 세 명의 병화남자 세 남자 이야기(병진 일주를 가진) 무토라는 일간이 무색하게도 끈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란 여자, 사주명리 인물탐구를 몇 번이나 했다고 벌써 꾀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번이 세번째인데, 3은 목(木)의 숫자, 역시나 목 기운이 없는 저는 이 세번째란 횟수 앞에서 좌절하게 되고 마는 것인가 봅니다. 연예인의 ‘연’ 자만 들려와도 귀에서 안테나가 뻗어 나오는 저이건만, 어쩐 일인지 이번에는 누구를 봐도 그냥 심드렁하기만 한 것이 ‘3’의 마수에 걸려들었기 때문일까요? 이대로 주저앉아 버리고 싶지만 매일 업데이트가 된다는 것이 최고의 미덕인 저희 북드라망에 오시는 독자 여러분들을 실망시켜서는 아니 되기에 연예인 대신 일반인, 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세 남자에 대해 이야기.. 2013. 4. 16. 식상은 많아도 식상하지 않은, 한석규 사주명리 인물탐구! 식상하지 않은 식상의 배우, 한석규 한석규, 열세 살 어린 소녀의 가슴을 흔들었던 바로 그 사람. 의 강석우(영화)와 손창민(드라마)이 제게 그저 스쳐가는 남자였다면, 한석규는 고요한 제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이었지요. 에서 그를 처음 보았을 때, 저는 알았지요. ‘저 남자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런 사람이야!’ 극중의 한석호에게 빠진 것인지 배우 한석규에게 빠진 것인지는 모르겠사오나 앞으로 제가 풀어낼 글의 흐름상 한석규여야겠지요? 네, 한석규일 것입니다. 아니, 한석규가 맞습니다. 한석호의 역을 다른 이가 했더라면 그냥 ‘그랬구나’ 했겠지요. 조각미남은 아니지만 지적이면서도 뾰족하지 않으며 부드럽고 포근한 이미지를 가진 이이는 제 눈에만 띈 것이 아니었나 봅니.. 2013. 3. 19. 사주명리로 탐구한 '불꽃 입담' 배우 류승룡 마르지 않는(을) 샘물 같은 배우, 류승룡 북드라망 독자 여러분, (지나친 뒷북이기는 하나;;) 모두 설 잘 쇠셨지요? 아무리 짧은 설연휴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설인데 다들 영화 한 편씩은 보셨겠지요? 명절 때 극장 찾는 거 이제는 ‘민속’ 아니던가요? 그리고 명절 땐 이러니저러니 해도 가족영화가 최고(스크린에서라도 가족 사랑을 찾아야 명절을 어찌어찌 보낼 수 있겠지요, 크흑). 하여 2013년 계사년 초두를 강타한 바로 이 영화 을 대개들 보셨으리라 믿고 (저는 을 봤지만…흑) 오늘의 사주명리 인물탐구의 주인공으로 류승룡 아저씨를 소환하고자 합니다. 최신작에서는 비록 6살 지능의 딸바보 아빠였지만 이전 작품만 해도 조선왕조 최고의 이단아 허균, 국적과 성별을 불문하고 여자들을 후린 더티섹시남, 오랑캐(.. 2013. 2. 19. 강호동, 사주명리로 살펴본 복귀 가능성 올까요? 안 올까요? 오늘도 북드라망을 찾아주신 여러분들, 혹시 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는지……(아신다면 연식이 좀…;;). 쉽게 말하자면 방송사가 다르기는 하지만 의 원조 격인 프로그램이었는데요, , 와 함께 MBC 3대 장수프로그램(물론 저 두 개도 나중엔 MBC에서 사라집니다, 흑)이었으나 1993년 계속되는 시청률 저조로 결국 8년 만에 폐지된 안타까운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최진실씨가 1991년 에 출연해서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수제비만 먹었다는 사연을 공개해서 화제를 일으켰던 적도 있었구요. 좌우간 가 폐지된 후 신설된 프로그램은 . 이경규 아저씨가 MC였고, 1993년 최고의 유행어, 이휘재의 “롱다리~ 롱다리~ 롱롱~”이 탄생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만기를 쓰.. 2012. 8.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