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 이야기 ▽/북드라망은 지금171 『친절한 강의 대학』의 진짜 '강의'가 열립니다!! 『친절한 강의 대학』의 진짜 '강의'가 열립니다!! 『친절한 강의 대학』의 진짜 '강의'가 열립니다. 이 무슨 말장난 같은 말이냐고요, 아닙니다. 진짭니다. ㅎㅎㅎ 사실 책으로만 읽어도 재미있고, 친절하지만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는 '강의'에는 그만의 묘미가 있지요. 특히나 강의를 하시는 분이 우응순 샘이라면? 이건 그야말로 기회입니다. 저도 우응순 샘의 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정말이지 '묘미'가 있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한자'말고 '한문'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한글문장에서는 느끼기 힘든, 뜻글자들로 이루어진 한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묘한 매력을 독자 여러분들도 한번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니까 '원문의 맛'을 말입니다. ^^ 단언컨대 강.. 2017. 9. 11. 내가 그린 '낭송 옛이야기' 이벤트 응모 결과 3탄!! 내가 그린 '낭송 옛이야기' 이벤트 응모 결과 3탄!! [낭송 내가 '그린' 옛이야기! 대(大)이벤트!!] 응모 결과 마지막 부분입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어쩐지 이벤트 한번 더 해서 더 많은 그림을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 오늘 그림들은 그림도 그림이지만, 이야기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해주셔요~~ 윤주영(8세) 어린이 『낭송 경상남도 옛이야기』, 「타고난 효자효부」 「타고난 효자효부」 이야기는 옛이야기판 『고리오 영감』이랄까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거창에 노인이 한 분 살았습니다. 이 분에게는 딸만 셋이 있었는데, 아내도 죽고 봉양하는 아들도 없고 해서 몹시 적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난한 먼 친척의 아들을 양자로 들였죠. 그러던 어느날, 큰 딸이 찾아와 아버지를 모시겠.. 2017. 5. 22. 내가 그린 '낭송 옛이야기' 이벤트 응모 결과 2탄!! 내가 그린 '낭송 옛이야기' 이벤트 응모 결과 2탄!! [낭송 내가 '그린' 옛이야기! 대(大)이벤트!!] 응모 결과 2탄입니다. 어쩌다가 응모 그림들이 모여있는 폴더를 펼쳐보곤 하는데요. 그림 보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합니다. ^^ 도무지 어른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묘사들도 자주 눈에 띄고요. ^^ 2탄도 재미있게 보아주세요~~ 김재윤(11세) 어린이 『낭송 경상남도 옛이야기』, 「사신을 돌려보낸 떡보」 「사신을 돌려보낸 떡보」는, 뭐랄까요, 아주 현대적인 '개그물'입니다. ^^ 내용은 이렇습니다. 경상남도 밀양에 아주 떡을 좋아하는 떡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중국에서 조선땅에 인재가 있는지 알아보겠다며 사신을 보낸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라가 온통 난리가 났지요. 떡보는 그 소식을 듣고,.. 2017. 5. 17. 내가 그린 '낭송 옛이야기' 이벤트 응모 결과 1탄!! 내가 그린 '낭송 옛이야기' 이벤트 응모 결과 1탄!! 아, 돌아왔습니다! 이벤트 결과 발표가요. ^^ [낭송 내가 '그린' 옛이야기! 대(大)이벤트!!] 응모 결과입니다.원래는 결과를 한번에 발표하려고 하였습니다.(어쩐지 난이도가 좀 있어서 신청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었거든요…쿨럭) 그런데, 이게 어쩐 일입니까!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무려 세 번에 걸쳐서 발표하게 될 줄이야!? 말씀드린 것처럼, 어린이 여러분께서 그려준 그림을 세번에 걸쳐 나누어 올립니다.(원작의 이야기도 살짝 실어보냅니다~~) 재미있게 감상해주셔요! 박다울(9세) 어린이 『낭송 제주도 옛이야기』, 「죽이 되어 자식을 먹이다」 「죽이 되어 자식을 먹이다」는 '설문대 할망' 이야기의 한 꼭지인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설문대 할망은.. 2017. 5. 1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