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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이야기 ▽/공지

축하해 주세요! 『한뼘 양생』이 2025년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by 북드라망 2025. 9. 15.

축하해 주세요! 『한뼘 양생』이

2025년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북드라망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출판사에 기쁜 소식이 있어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함께 기쁨을 나누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문탁 이희경 선생님의 '나이듦, 돌봄, 죽음 그리고 공부'에 관한 고품격(!) 에세이집인 『한뼘 양생』이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5년 문학나눔 도서 보급>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초판이 출간된 '문학 분야'(소설, 시, 에세이, 희곡, 평론)의 책 가운데 우수한 도서를 선정하여 보급하는 사업인데요, 에세이 분야에는 83권이 선정되었고, 그 가운데 『한뼘 양생』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예전에 '세종도서'의 '문학 부문'으로 선정하는 것을 문학 부문을 별도로 하여 '문학나눔' 도서 선정을 하게 된 것인데요, (구) 세종도서 문학 분문 당선되었던 책으로 저희 북드라망 도서 중에는 김해완 샘의  『리좀, 나의 삶 나의 글』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2014년이었으니, 11년 만에 '문학' 부문에서 도서 선정이 되었네요.(저희가 주로 내는 인문 분야는 그대로 세종도서라는 이름으로 선정을 하는데, 3년 전에 오선민 선생님의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선정이 가장 최근의 일이었습니다..;;)

선정된 덕분에 국내 곳곳에 더욱 널리 보급될 『한뼘 양생』! 더 많은 분들이 나이듦과 돌봄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희경 선생님의 나이듦연구소에서 주관하시는 <K-장녀 돌봄을 말하다> 포럼이 서울 성수동에서 열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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