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이 준비한 두 가지 이벤트! "2024 인문일력 :고미숙의 문장들"과 "청년 북토크, 만나다 말하다"!

북드라망이 준비한 두 가지 이벤트!

"2024 인문일력 : 고미숙의 문장들"과 "청년 북토크, 만나다 말하다"!

안녕하셔요, 북드라망&북튜브 독자님들!

평소에 저희 북드라망&북튜브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알고 계실텐데요, 지금 북드라망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먼저 텀블벅에서 진행 중인 “2024 인문일력 : 고미숙의 문장들”입니다!(짝짝짝)

'공부의 달인' 고전평론가 고미숙 선생님의 문장을 매일 매일 만날 수 있는 일력을 준비했답니다.

 

일력에는 고미숙 선생님의 문장들과 함께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고요, 음력 날짜와 간지까지 넣어두어 오늘의 “자연과 우주의 힘” 또한 느끼실 수 있습니다.

 

 

텀블벅 후원은 현재(10월 15일 일요일) 88%까지 달성되었고요, 여러분께서 조금만 더 힘을 모아주신다면 펀딩에 곧 성공할 듯 합니다! 

 

코인이나 주식, 덕질이나 맛집이 아닌 하루하루 공부로 채워가는 일상, 우리 함께 해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텀블벅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자, 북드라망에서 준비한 두 번째 이벤트는 “북드라망 청년 북토크 - <공부하는 청년들, 만나다 말하다>” 입니다.

 

 

『청년, 루크레티우스를 만나다』를 쓴 규문의 성민호샘, 『청년, 연암을 만나다』를 쓴 남산강학원에서 공부하는 이윤하 샘과 사이재에서 공부하는 남다영 샘, 그리고  『청년, 천 개의 고원을 만나다』를 쓴 감이당에서 공부하고 지금은 나루에 속한 고영주 샘이 이번 북토크에 참여합니다.

게다가 북토크는 『함께 살 수 있을까』의 고은샘께서 진행해주시고요, 축하공연은 문탁네트워크에서 활동하시는 송우현 샘께서 준비중이십니다. 남산강학원과 감이당, 사이재, 나루, 규문, 그리고 문탁네트워크까지! 그야말로 공부 네트워크가 함께하는 대 잔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후훗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저희가 소소하게나마 색다른 형식의 선물도 준비하고 있고요, 북토크가 끝난 후에는 조촐하게 청년들만을 위한 뒷풀이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잔치에 빠지지 않는 간식도 준비중이고요, 흠… 이렇게 북토크에 대해서 자랑(?)하다보니 안오실 이유가 전혀 없는… 그런 북토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시간은 10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 장소는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입니다.
공부하는 청년들이 궁금하신 분들, 청년들의 고민을 알고싶은 분들, 마음이 청년이신 분들, 마침 10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시간이 괜찮으신 분들,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여러분~ 우리 북토크에서 꼬옥 만나요! (신청은 여기를 눌러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