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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이야기 ▽/공지

다시 돌아온 < 2024 인문일력 : 고미숙의 문장들> !

by 북드라망 2023. 12. 8.

다시 돌아온 < 2024 인문일력 : 고미숙의 문장들> !

 

안녕하셔요, 북드라망 독자 여러분들!

 

지난 번, <2024 인문일력: 고미숙의 문장들> 텀블벅 진행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여러분들의 후원 및 응원 덕분에 무사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_ _)

 

그런데... 이미 세 권을 구매하신 후원자님께서 블로그에 이렇게 남겨주셨더랍니다.

 

"펀딩 또 안하나요?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넘 많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24 인문일력: 고미숙의 문장들>, 이제 교보문고 & 알라딘 & Yes24 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밖에는 찬바람이 씽씽,

벌써 2024년이 훌쩍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주변 분들에게 고전의 지혜가 듬뿍 담긴 고미숙 선생님의 문장들을 선물해보셔요~

일력은, 서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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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일력(日曆)인 줄 아셨죠?
맞긴 맞아요. 근데…,
일력(日曆)으로 쓰지만 ‘일력’(日力)으로 읽는답니다.

 

하루[日]를 살아가는 힘[力]을 코인이나 주식, 덕질이나 맛집이 아닌 인문학에서 찾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문일력’ 시리즈를 시작하려 합니다.

갑진년 푸른 용의 기운을 타고 날아오를 2024 인문일력은 인문학 공부를 평생을 살아가는 힘으로 삼아 온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문장들로 채웠습니다.  

몸과 운명, 우주를 관통하는 고전의 지혜를 쉼 없이, 끝없이 탐구한 고미숙의 문장들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문제의 진짜 문제를 바로 볼 힘 하나[一力]씩을 쌓아 가세요!

 

 

매일 아침 일력을 넘기면 오늘의 운세처럼, 오늘 생각해 볼,

혹은 오늘을 지혜롭게 살게 해줄, 혹은 오늘을 의미있게 출발하게 할 고미숙의 문장이 펼쳐집니다.

일력에 수록된 음력날짜와 간지는 자연과 우주의 힘과 함께하는 오늘의 시간을 알려 줍니다.

매일매일 만나는 고미숙의 문장과 간지 등과 함께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충만하게 채워 가 보아요! >_<

 

 

인문일력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각 서점 홈페이지에서 살펴 보아 주시고요, 

2024년, 우리 같이 고미숙 선생님의 문장들로 공부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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