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식탁 위로』출간 기념 이벤트!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관 관람 + 저자강연회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갈’ 수 있을까? 국립중앙박물관으로!
— 『신화의 식탁 위로』 출간 기념 이벤트 알려 드려요(필독!)

북드라망 독자님들, 안녕하셔요! 오늘은 『신화의 식탁 위로』 주간의 대미를 장식할 (물론 이것이 ‘끝’이라는 뜻은 아니옵고…) 깜짝 소식을 들고 왔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7월 8일 코로나 이후 북드라망의 첫 오프라인 행사, 『함께 살 수 있을까』 북토크가 성황리에 열리지 않았습니까? 그리하여 어깨뽕(?)이 한껏 올라간 저희는 이제 독자님들과 어디든 함께 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지요. 지난번 성(미)산에 이어 이번엔 용산입니다. 용산(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함께 가요! 찾아 주시는 독자님들께 신화 한상 잘 차려 드리려고 합니다.^^

때는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오후 3시.

용산 모처에서(초대되신 분들께 따로 알려 드립니다) 『신화의 식탁 위로』를 쓰신 오선민 선생님께 강연을 들으시고(오늘의 신화 메뉴 설명이랄까요?), 선생님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관을 관람하게 됩니다(신화 정찬을 함께 즐기는 시간!). 강연에서 관람까지 총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로 예상되니 일정 꼭 확인해 주시고요. 

신화를 ‘한 번’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제 한 번만으로 끝내시진 못하실 겁니다, 후후. 오선민 셰프, 아니 오선민 선생님을 만나셨으니까요),
신화를 ‘제대로’ 맛보고 싶으신 분들(어서 오십시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다 같이 ‘신화’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 보아요!

모집 인원은 15명, 선착순으로 마감하오니 서둘러 주셔요! 
‘강연회+관람 신청하기’ 버튼 꾸~욱!

※ 주의 : 신화 속 요리를 먹어 보는 시식 이벤트가 아닙니다!(호~옥~시 오해하실까 봐^^;;)
신화-요리를 즐기는 방법은 오선민 선생님의 책 『신화의 식탁 위로』를 참고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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